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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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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I(Human Robot Interaction) OMG 표준 관련 URL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6926&kind=1 2011년도 7월 기사. ETRI와 JARA가 OMG에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서비스 기반 기술이라는 표준을 제안했고, 이것이 채택이 되었다는 기사. 기사의 내용중에 ETRI와 JARA가 2005년에 OMG내에 Robotics DTF(Domain Task Force, http://robotics.omg.org/)를 창설해서 국제표준 기술 개발 및 규격 연구를 해왔다고 하고, 2011년에 채택된 국제표준은 인간과 상호 작용하는 로봇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구성 컴포넌트와 인터페이스 규격 및 데이터 구조를 표준화한 '로봇의 상호작용 서비스 프레임워크(RoIS:Roboti..
인간로봇상호작용(HRI) 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 2011년 10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작성한 자료로 HRI 기술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본문에서 다루는 이슈들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점까지도 그 필요성이 이슈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응용성이나 기술개발이 더 필요하기 때문일것.현재 로봇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나 관련 기술들의 해외 의존성이 크다는 것을 본다면, 원천 기술도 필요하긴 하나.. 원천기술과 활성화 사이의 크나큰 갭은 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판단. 본 내용에서는 실험실 환경에서 연구중심의 HRI 원천기술 개발을 지양하고, 단일 기능이 아닌 인식, 판단, 표현의 유기적인 연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빅데이터의 불편한 진실, 기사도 로봇이 쓰는 시대 2012년 6월 전자신문 기사 원문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604172_1476.html 기사를 로봇(알고리즘)이 쓴다는 것과 그 쓴 내용이 사람이 쓰는 형식의 글과 많이 유사할 정도로 잘 쓴다는 것은 재미있지만, 재미있는 것은 빅데이터의 활용이다. 많은 데이터사이의 연관성이나, 이슈들이 될만한 소재들을 끄집어 낼 수 있다는 것..
나만의 ‘전용로봇’과 생활하는 시대 열린다 원문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r=view&uid=247185&treec=133) 주요내용은 로봇관련 특허출원의 추세가 제조용 로봇이 전체 출원특허의 76%이상을 차지. 특허청은 미래 신산업육성을 위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특허들로 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라쇼몽(Rashomon Effect,羅生門) 효과 (사진출처 : 일현미술관) Wikipedia에서 정의하기를, The Rashomon effect is the effect of the subjectivity of perception on recollection, by which observers of an event are able to produce substantially different but equally plausible accounts of it. 즉, 기억의 주관성때문에 같은 사건을 관찰하더라도 서로다르게 기억된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난데없이 두 스모선수가 합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결국 같은 장면의 사진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이런 효과가 발생하는 것일까?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떻게 ..
Hadoop 완벽가이드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것들이 병렬처리와 MPI(Message Passing Interface) 그리고, 이 Hadoop인데.. 내가 이 책을 보는 이유는 내 연구에 실제 시스템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사람의 두뇌가 의식(?)의 이동은 serial인데, 그 내부의 정보수집 및 처리는 parallel이다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한가지 생각이나 기억에서 다른 기억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있어도 행복한 기억과 슬픈 기억을 동시에 떠올릴수 없는 것처럼, 생각의 흐름이 동시에 일어날 수는 없다. 이런 의식은 serial하게 진행하지만, 실제로 뇌속에 기억을 담당하는 물리적인 저장소는 ..
사람은 어떻게 기억하는가.. 명확한 답이 없는 사람의 뇌.. 그 단백질 덩어리가 궁금한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으로 궁금하다... 어쩌면 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일은 영혼의 실체를 밝히는 일만큼이나 어려울지 모르겠다.. 가장 궁금한것은, 사람의 기억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이다. 우리가 본 것, 느낀것(감정 또는 촉감), 소리 등등.. 이것은 뇌에서 어떤 구조로 기억되어 있느냐이다. 내가 본 몇가지 심리학이나 뇌과학 책에서는 기억이라는 부분을 몇가지로 의미있는 단위로 분류를 해놓기는 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저장되어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못 찾았다가 맞나?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 내가 결국 하고자 하는것은, 과거 부분적인 기억들이 서로 연결되어, 어떤 문제 ..
TED - David Hanson - Hanson robotics라면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외국 회사인데, 알버트 휴보가 공개되었을때 이 회사를 알았다. 크게 특이한 회사는 아니었다. 이미 헐리우드같은데서 애니매트로닉스라고 기계에 실리콘 피부를 입혀서 영화에 종종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본인은 그 당시에는 휴보와 같은 이족보행로봇의 보행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감정이나 안드로이드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이 분야가 어떤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안드로이드와 같이 사람의 외형을 모방한 로봇의 경우, 사람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떠한 재료를 사용해서 표현하려고 해도 부족할 것이라고 느낀다. 이런것이 실제로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