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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cs/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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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S/W다. 로봇은 더이상 기계장치들의 조합으로 볼 것이 아니다. 그 핵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지고 있다.우리가 10년전에도 그랬었고, 충분히 느끼고 있었지만...우리 안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것은 눈치보기를 하는 것이라 그런가.. 아니면, 내가 아니라 남들이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기사 : http://www.oss.kr/oss_news/537940
구글도 Deep Learning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몇년전부터였던가.. Deep learning에 대한 관심과 그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부쩍이나 많아 진듯하다.. 글쎄.. 이런 것을 접하게 된것도 2년정도밖에 안되었지만.. 2년전에도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겉으로 들어나는것보다 학회나 연구소같은 연구집단에서는 뭔가 앞으로 새로운 결과를 내어줄 수 있는 부분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다.구글이 항상 투자를 해서 성공을 했던것은 아니지만, 많은 가능성이 있는 곳에 지원을 한다는 것은 전혀 이례적이지 않다. 앞으로 계속 추적하고 연구해 볼만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HRI(Human Robot Interaction) OMG 표준 관련 URL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6926&kind=1 2011년도 7월 기사. ETRI와 JARA가 OMG에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서비스 기반 기술이라는 표준을 제안했고, 이것이 채택이 되었다는 기사. 기사의 내용중에 ETRI와 JARA가 2005년에 OMG내에 Robotics DTF(Domain Task Force, http://robotics.omg.org/)를 창설해서 국제표준 기술 개발 및 규격 연구를 해왔다고 하고, 2011년에 채택된 국제표준은 인간과 상호 작용하는 로봇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구성 컴포넌트와 인터페이스 규격 및 데이터 구조를 표준화한 '로봇의 상호작용 서비스 프레임워크(RoIS:Roboti..
인간로봇상호작용(HRI) 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 2011년 10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작성한 자료로 HRI 기술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본문에서 다루는 이슈들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시점까지도 그 필요성이 이슈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응용성이나 기술개발이 더 필요하기 때문일것.현재 로봇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나 관련 기술들의 해외 의존성이 크다는 것을 본다면, 원천 기술도 필요하긴 하나.. 원천기술과 활성화 사이의 크나큰 갭은 참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판단. 본 내용에서는 실험실 환경에서 연구중심의 HRI 원천기술 개발을 지양하고, 단일 기능이 아닌 인식, 판단, 표현의 유기적인 연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HRP4, New humanoid robot was unveiled!! Kawada 공업과 AIST가 또 휴머노이드 로봇한대를 만들어 냈군요. 키 151cm에 몸무게 39kg으로, 기존의 다른 로봇들보다 기계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얼마전에 willow garage에서 자사의 PR2 로봇을 상용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로봇도 상용으로 내년(2011년 1월 예상)부터 판매가 될거라고 한다. PR2가 mobile기반으로 구동되고, 이 HRP4가 이족보행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이때문에 사용되는 센서들도 조금은 다를것이고, 가격또한 PR2가 $400000(한화로 약 4억6천)에 팔리지만 이 HRP4는 이보다 약 $100000 적은 $300000정도에 판매가 될거라고 전한다. 아직은 상당히 고가이고 연구용 로봇 플랫폼 시장이 예전에도 있었지만 product가..
iRobot사의 Chief Roboticist - Martin Buehler 현재 미국 iRobot사의 Chief Roboticist로 로봇 Manipulator 파트를 총괄하고 있는 이 사람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Boston dynamics의 Bigdog 개발당시 Chief Engineer였다. 독일의 Karlsruhe대학을 나와서 미국의 Yale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고 MIT에서 포닥까지한.. 그의 논문과 연구내용, 결과들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흔히 기계공학을 전공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사람의 주전공은 Electrical Engineering이다. 물론 Robotics와 연계되어 학위과정을 마쳤을것이고... 그의 홈페이지에서는 그가 연구한 결과물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있다. 개발한 플랫폼의 데모 동영상과 연구논문들도 다운받을 수 있고, 그가 어떤 프로젝트를 해왔는지 ..
데니스 홍 교수의 TEDxNASA 컨퍼런스에서의 발표 동영상 'TED'라는 하나의 큰 커뮤니티가 있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줄임말이다. 사실, 이런 그룹이 1984년에 창설되어서 지금까지 20년이상 이어져 왔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하다. IBM과 GE같은 빵빵한 스폰서도 있고, 빌 클린턴, MIT 미디어랩의 창시자인 Nicholas Negroponte도 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을만큼, 저명한 그룹이다. 여기에 재미과학자이자 버지니아텍의 교수인 데니스홍(홍원서) 교수의 자신과 학생들의 연구물에 대한 오버뷰를 들어보자. 사실, 데니스홍 교수의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하던중에 발표를 한 동영상을 보고 이 그룹을 알게되었다. 좀 부럽다. 그들간에 아이디어를 서로 교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이..
Omni-Directional Wheel 사진과 같은 Swedish Wheel 또는 Macanum wheel을 omni-directional wheel의 한 종류라고 부른다. Swedish wheel이라고 부르는건 이걸 발명한 사람이 스웨덴 사람이라서 그렇단다. 그리고, 그 발명자가 스웨덴의 Mecanum AB라는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할때 발명했던거라 Macanum whe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이런 휠의 특징은 어떤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가 있기때문에 omni-directional wheel이라고 통칭하여 부른다. 이 특허를 미군이 샀고, 여러 업체들이 기술로열티를 내고 이것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swedish wheel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지만, 마찰력이나 소음, 좋지않은 제어특성등의 단점이 있어서, 제한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