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botics/photo

(4)
2007년도 IREX에 나왔던 범블비 사진 2007년도에 IREX에 참가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구 어린이회관에 나타난 로봇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 (주)ED의 ARO가 설치된 모양이다. 대구 부모님댁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곳. 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모바일, 차세대컴퓨팅, 메카트로닉스, 바이오기술등 첨단 신기술 산업도시로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였는데, 이 네트워크 로봇(URC로봇)이 개발되면 대구시에 3대가 각각 시청, 엑스코, 어린이회관에 설치 운영된다고 한다. 대구시는 (주)ED와 (주)메이힐, (주)KT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하는 2008년도 네트워크로봇(URC) 시범사업에 네트워크로봇 시범개발 과제 'U-도우미 네트워크로봇 개발'을 제안하였다고 한다. 아마, 대구시가 다가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준비를 하려는 모양이다. 흠....
이것은 누구의 손일까..?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에버(EveR)의 손이다.. 가까이서봐도 사람 손처럼 피부의 질감이..@_@!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촬영한 '스타킹'이라는 프로에 출연한 EveR.
미쓰비시에서 만든 로봇 wakamaru 미쓰비시에서 개발한 로봇 wakamaru 디자인도 이쁘게 잘 된것같고.. 성능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개발에 공을 들인건 분명한거 같다. 일본에 20여개의 wakamaru를 제작해서 판매했는데.. 1일 대여료가 10만엔이라고 한다. 우리회사도 대여사업을 하지만, 애들 손만 탓다하면.. 부서지기 쉽상이다.. 오히려 고장안나고 오면 수리비안들어서 다행이지만.. 나가서 고장하나 났다하면..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갈때도 있으니.. 특히 일본에서 만든 로봇들의 모션은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얇고(?) 모션이 부드럽다라는 것.. 그만큼 일본에 제조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니.. 저런것 쯤이야.. 하겠지.. 우리나라 로봇팔 만들라고 하면.. 죄다 관절마다 툭툭 튀어나온 감속기, 엔코더..ㅜㅜ 대략 수천만원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