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 (주)ED의 ARO가 설치된 모양이다.
대구 부모님댁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곳.
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모바일, 차세대컴퓨팅, 메카트로닉스, 바이오기술등 첨단 신기술 산업도시로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였는데, 이 네트워크 로봇(URC로봇)이 개발되면 대구시에 3대가 각각 시청, 엑스코, 어린이회관에 설치 운영된다고 한다. 대구시는 (주)ED와 (주)메이힐, (주)KT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하는 2008년도 네트워크로봇(URC) 시범사업에 네트워크로봇 시범개발 과제 'U-도우미 네트워크로봇 개발'을 제안하였다고 한다.
아마, 대구시가 다가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준비를 하려는 모양이다.
흠... 저 로봇이 과연 몇일이나 애들손에서 살아남을지... 걱정되는군...
사실, 이 사진을 찍는 날에도 로봇을 분해하여 수리를 하고 있었다고 함...
'Robotics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도 IREX에 나왔던 범블비 사진 (0) | 2009.12.03 |
---|---|
이것은 누구의 손일까..? (1) | 2008.11.19 |
미쓰비시에서 만든 로봇 wakamaru (0) | 200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