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라는 하나의 큰 커뮤니티가 있다.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줄임말이다. 사실, 이런 그룹이 1984년에 창설되어서 지금까지 20년이상 이어져 왔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하다. IBM과 GE같은 빵빵한 스폰서도 있고, 빌 클린턴, MIT 미디어랩의 창시자인 Nicholas Negroponte도 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을만큼, 저명한 그룹이다.
여기에 재미과학자이자 버지니아텍의 교수인 데니스홍(홍원서) 교수의 자신과 학생들의 연구물에 대한 오버뷰를 들어보자.
사실, 데니스홍 교수의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하던중에 발표를 한 동영상을 보고 이 그룹을 알게되었다.
좀 부럽다. 그들간에 아이디어를 서로 교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우리나라에서도 각 분야별 학회도 있고, 그룹도 있지만.. 이들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비정치적이지는 않을것 같다..
요즘 TV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 개인 재단을 만들어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것이던데..
난 나중에 내가 능력이 된다면.. 이런 그룹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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