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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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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은 누구의 것? - 차세대 로봇 - 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2007년 이과 계열 백서, 제2부. "과학기술은 누구의 것?" 이라는 4편에서 "차세대 로봇"이라는 제목의 발표 ◇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 실용화의 벽, 보이지 않는 용도 신장 154센치, 체중 58키로의 " 그남자"는 두발로 걷고, 넘어져도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난다. 길다란 판자의 양쪽을 인간과 서로 들고, 걷고자하는 방향을 스스로 수정하면서 물건을 나른다. "맥주를 부탁"하면, 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를 가져와 주는 "그남자"의 이름은 "HRP-2", 가격은 5년간 렌탈에 4,200만엔(한화 약 3억 4천만원).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이바라키 현의 츠쿠바 시)가 민간기업과 최첨단기술을 구사하여 개발한 인간형로봇. 현재, 기능강화등의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연구 기관에 13..
대전 로봇 퍼레이드 행사 박성효 대전광역시장과 Tiro 개인적으로 로봇랜드가 대전에 유치되었으면 하지만.. 내가 먹고사는 분야가 점점 더 치열해 질것이라는 걱정반... 로봇이 세계에서 먼저 상업화되어 우리회사가 돈 많이 벌면.. 나에겐 좋은 기회가 될 희망반... 로봇업계에 1년반 몸을 담근 개발자 입장으로, 로봇이 본격적인 상업화가 되기위해서는 좋은 기술들이 빨리 일반화되어 보급되는것이 하루빨리 상업화로 가는 하나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로봇관련 요소기술들이 특화되어있고.. 이런것들을 개발한 회사들이 중소규모라 대량생산이 어렵기에 가격이 높고, 이 요소기술들을 사용하는 로봇 SI, 플랫폼 업체들이 만드는 로봇들의 단가가 높아지게되고.. 소비자들은 구매는 딴나라 이야기고, 점점더 로봇은 불황기를 맞게되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