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간 로봇기술 10월호에 나오다. 월간 로봇기술 10월호 74페이지 좌측하단에 내가 실렸다. 사진만..ㅎ 지난번 KIST에서 Robot Software Componet과제 데모를 위해 거의 몇일을 밤샘하면서 준비했었다. 로봇이 책상위에 공을 잡아서 바구니에 담는 시나리오를 OPRoS 컴포넌트로 구현하여 데모하는 것이었는데, 잘 되던것이 항상 사람들 모아놓고 데모할대는 잘 안된다더니.. 바구니에 공을 떨어트릴때, 바구니 모서리에 맞고 바깥으로 떨어지더라..ㅡ,.ㅡ;; 사람들이 웃더라...ㅋㅋ 난 몇일동안 밤새가면서 준비했는데.. 달랑 3분만에 끝나버리고, 데모가 완벽하게 끝나지 못했을 뿐더러, 실패로 사람들이 웃으니.. 너무너무 아쉽더라... 솔직히 내 자신한테도 조금 화도 났고... 그래도.. 이제는 지나간 일이니.. 그냥 추억으로 남겠.. 유학 준비 #2 - 어학준비를 위한 학교 등록 서류를 작성하던중 몰랐던 정보가 있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 비자 인터뷰는 등록한 session의 개강날짜로부터 120일 이전부터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내년 3월1일날 개강을 한다면, 올해 11월부터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일찍 찾아가면 나중에 다시 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120일을 확인하고 인터뷰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 것같다. 또, 출국은 개강 30일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만약에 빨리 서둘러서 했다면 시간만 낭비할뻔 했다. 비자발급을 받는데 서류는 물론이고 일정도 잘 확인해야 할 것이다. 뭐, 에이전시를 통해서 일정의 수수료를 주고 서류를 보내고 준비받고자 하는게 오히려 속편할 수 있지만.. 수수료도 아.. 유학 준비 #1 - 어학준비를 위한 학교 등록 일단 1차적인 목표가 현지에서 TOEFL과 GRE시험을 치고 내가 원하는 학교에 Application을 보내고, 좀더 가능하다면 현지 한국 유학생이나 교수와 직접 컨택을 해 보는 것이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것이 절대로 불가능하고 회사를 관두고 학원을 다니는것도 어떻게보면 좀더 나은 미래로 가는 도전임은 분명하지만, 아무래도 항상 들리는 한국말들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져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현지에 가서 정보를 얻고 부딪혀 보는것이다. 일단 제일 먼저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완전한 자본주의 이기때문에 입국사유와 체류비 보증이 확실하지 않으면 비자를 발급받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떠나고자 하는 곳을 정하고, 체류기간동안.. 이족 보행로봇 Flame.. 사람처럼 걷는다. 2007년도에 개발된 Flame이라는 로봇을 접한것은 어느 잡지였었다. 그냥 문득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 로봇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돌아다니면서 또 보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대에서 Dann Hobbelen이라는 박사과정 학생이 인간의 보행동작이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매우 안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 로봇을 통해 증명했다고 한다. 이 로봇에 사용한 방법은 전진낙하법(falling forward)인데, 이 방법을 채택하면 조심스럽고 경직되게 걷는 로봇의 보행동작이 인간에 의해 사용되는 좀 더 유연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것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사실, 정확한것은 이 사람의 논문을 읽어봐야 하겠지만,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보행동작에 대한 연구는 .. 내 인생을 바꾸게 하는 것들.. 과연 30년이라는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세월.. 그래도. 앞으로 살 날이 배로 더 많은데.. 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 하나.. 오늘 네이버에서 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있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들에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하고 어드미션을 받는 과정부터.. 유학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적어놨다. 정말 유학을 준비하는 본인같은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 그 이상일 것이다.. 7년간의 직장생활을 내팽개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국의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난뒤에 문뜩 생각이 나는건.. 내가 뭘 이리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가... 였다.. 이제 시도하려고 하는데.. 무.. 혼다 보행보조장치 잘만 발전시키면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이용할 사람이 많을듯하다. 노인들 뿐만아니라.. 확장해서 하반신 장애자들도 이용이 가능할 수도 있을듯하다.. 혼다에서 발표한 1인승 실내용 운송장치(?) 이런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 자동차도 아니고, 오토바이도 아니고, 로봇도 아닌거 같고.. mobility device라고 해놨는데.. 그냥 1인용 수송장치?? 모르겠다... 바퀴구조가 특이하게 되어있네.. 한 1000년정도 지나면 사람의 다리가 문어발처럼 퇴화되지 않을까...실내에서도 저런거 타고다니면..흠.. Honda U3-X Personal Mobility Device Revealed in Action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론 김창준 님이 작성하신 글인데.. 저도 다른 분께 받은자료라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모릅니다. 시간날때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자료 게시에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