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57)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오늘도 하루종일.. 오늘 하루도 난해한 코드와 씨름하며... 원하는데로 동작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에도, 왜 돌아가지 않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즐겁다. 이 일이 내 천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IREX 2009 http://www.nikkan.co.jp/eve/irex/english/ 올해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좋은말 비가온다고 우울해 하지말자. 곧 무지개가 뜰꺼니깐...
7월 23일부터 시행된 저작권법 말많았던 저작권법의 시행으로 앞으로 비영리를 추구하는 개인블로그라 할지라도 이 법을 피해갈 수는 없게될 것 같다. 적발시 1건당 백만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삼진아웃제를 적용하여 경고누적에 따른 웹서비스 이용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티브 커먼즈..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작가, 예술가, 사진작가, 블로거, 동호회회원, 선생님등 어느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원하는 만큼 나눠주고 다른 이의 창작물을 적법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자유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이다. 저작권법.. 어디 무서워서 블로깅 하겠습니까.. 전 이에 반대하는 Copyleft나 적어도 CCL같이 창작물의 공유를 통해 좀더 질좋은 컨..
아시모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시속 7km/h로 달리는 로봇 등장 역시 일본은.. 이족 보행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느낀다. 혼다에 이은 도요타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었는데.. static한 상태에서가 아닌 dynamic한 상태에서도 self balancing을 한다. 휴머노이드 타입의 로봇에 이동을 바퀴로 하는 로봇의 self balancing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일 것이다. 소개된 로봇은 기사에서도 봐온 'partner robots' 라고.. 악기를 연주하던 로봇이었다. 그 로봇을 이렇게 업그레이드 했나보다. 혼다의 'ASIMO'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놀라운 보행과 달리기 능력은 이미 3년쯤에 소개가 되어서, 그당시에는 많은 로봇 연구가에게 화제가 되었었다. 그에 못지않게 도요타에세도 로봇을 개발했었고.. 가시적인 성과들을 선보였었다. 키 13..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나의 성공한 30대 인생을 위해, 좋은 조언과 힌트를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는 책.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다음으로 읽을 책.. 서른살에 지금보다 더 나은 40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내가 정해야 할 목표와 나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을지.... 기대한다.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이제 갓 서른을 넘기고.. 앞으로 있을 10년.. 아니 20..3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다른 사람들은 서른이라는 고민이 많을 때를 어떻게 준비했고..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나갔는가를.. 나와 비슷한 삶을 산 내 주변의 이야기보다는 좀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에도 전공서적이나 정보지 이외에는 읽지 않던 내가.. 에세이를 샀다. 노무현과 같은 정치가, 세계적인 대기업 CEO의 파란만장한 그들의 일대기보다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비슷한 시기를 공유하는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싶었다.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들은 그들이 겪어야 했던 일들은 그들이 겪은 시대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시대가 변하니만큼.. 그들의 생각이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