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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Device사의 ADIS16365와 ADISUSBZ 가지고 놀기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게된 ADIS16365 6축 관성센서(6 DOF Inertial sensor).. 그리고, 센서 테스트를 위해 ADISUSBZ 보드까지 구매를 했다. 일단 센서를 보드에 꽂고, 센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테스트 해봐야겠다. 매뉴얼을 다운받아서 보자. http://www.analog.com/en/sensors/inertial-sensors/adis16365/products/evaluation-boardstools/resources.html?display=popup ADISUSBZ 매뉴얼 : http://www.analog.com/static/imported-files/eval_boards/ADISUSBZ.pdf ADIS16365 데이터시트 : http://www.analog.com/st..
Realtime Markerless 3D Tracking system good.
왜 이렇게 더딘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처럼... 한국이 로봇 강국이 되기위해서 필요한 것... 바로 한글로 된 자료이다.. 대부분의 전문서적들이나 좋은 자료들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한글을 쓰는 우리에게는.. 영어가 제2외국어인 우리에게는.. 그 정보를 받아들이기까지는 아무래도 모국어를 영어로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더딜것... 그래서.. 시간이 되고..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으면.. 이제부터 영어공부 한다샘 치고.. 번역해서 올려야 겠다...
Animatronics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라고 네이버에 사전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 애니매트로닉스(영화 등을 위해 사람이나 동물을 닮은 로봇을 만들고 조작하는 과정)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의 합성어로 기계적 뼈대나 전자 회로를 가지고 제작한 실물과 흡사한 캐릭터를 원격 조정을 통해 움직이게 하는 CT(culture technology) 기술. 애니메트로닉스로 제작된 모형은 배우와 함께 같은 시공간에서 실제 존재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실물과 똑같으면서도 미세한 움직임까지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하여 위험한 장면에 주로 활용된다. 컴퓨터 그래픽스(CG)와 달리 사실감이 뛰어나다. 영화에서 CG로 못하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많이 발전을 해왔지만, 사실..
인연의 끈 [사진출처:구글이미지 검색] 우리는 그렇게 가늘고 긴 인연보다, 짧았지만 단단한 인연의 끈의 매듭을 풀었습니다. 다음엔 또 누구와 얽히고설킨 인연의 끈이 엮일까.. 들뜨고 두렵고 기쁘고 슬프다..
12월 19일 '째즈 루나틱' 뮤지컬을 보다. 12월 19일, 난생 처음으로 본 뮤지컬.. '재즈 루나틱' 아주아주 많이 늦었지만... 태어나서 처음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했고, 코앞에서 열연을 하는 배우들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정말 잊을 수 없는 뮤지컬.. 대학로.. 12월 19일... 어쩌면 앞으로 영화보다 더 좋아할 것 같은... 뮤지컬.. 국민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다듬어진 시나리오덕뿐일까... 예매를 할때까지 반신반의했던 뮤지컬이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면서 부터.. 빠져들기 시작했다. 배꼽잡고 웃을 만큼의 웃음과.. 소름끼칠 정도의 연기.. 모든것이 좋았던... 12월 19일, 뮤지컬, 그리고, 내 옆자리..
미국 F1 비자 발급 완료. 드디어 미국 비자가 나왔다. 비자발급까지는 참 많은 어려움과... 좌절... 고통................ 그 따윈 없었다...ㅡ,.ㅡ 너무 허무할 정도로 인터뷰는 간단했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한 서류들은 영사관에겐 그냥 프린트물 정도였을 뿐이고.. 영어로 인터뷰를 해야겠지? 라는 나의 예상은 보란듯이 비켜나갔다.. 하지만.. 뭔 수수료 명목이 그렇게 많은지... 비자 발급신청 수수료에 SEVIS fee에.. I-20를 발급받기 위한 등록 수수료에... 수수료가 싼것도 아니다.. 많게는 몇십만원씩 하니깐.. '이놈들이 수수료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찌됐든.. 가볍게 F1 5년짜리 비자를 받았으니... 이제 티켓예약을 해야지...
2009년 12월 11일 비자 인터뷰 아침 9시.. 미국 대사관 앞으로 갔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더군... 줄인가??ㅡ,.ㅡ 다행히 날씨는 춥지않아서 괜찮았고.. 9시 30분줄이라고 해서, 서서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끄고, 여권을 재시하라고 해서 보여주고 들어갔다. 오오~ 내가 이런데도 들어가 보는구나..ㅜ_ㅜ 감동.. 음.. 보자...서류는 다 챙겨갔고, 택비용지도 인터넷에서 출력했고.. 아차... 딱풀로 사진을 어플리케이션에 붙히지 않았군...ㅡ,.ㅡ 안에 들어가면 말하면 딱풀 빌려주겠지..ㅡ,.ㅡ; 음...비자신청 수수료 영수증도 붙혀야 하나??ㅡ,.ㅡ;; 여권에 싸인도 해야하나?? ㅡ,.ㅡ;;; 택배용지는 여권뒤에 스테이플 해야하나?ㅡ,.ㅡ;;;;; 들어가서 줄서고 있다가... 순서가 와서 서류 접수하시는 분께.. "저, 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