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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특별한 날

12월 19일 '째즈 루나틱' 뮤지컬을 보다.



12월 19일, 난생 처음으로 본 뮤지컬.. '재즈 루나틱'

아주아주 많이 늦었지만...

태어나서 처음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했고, 코앞에서 열연을 하는 배우들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정말 잊을 수 없는 뮤지컬.. 대학로.. 12월 19일...


어쩌면 앞으로 영화보다 더 좋아할 것 같은... 뮤지컬..


국민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다듬어진 시나리오덕뿐일까...

예매를 할때까지 반신반의했던 뮤지컬이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면서 부터.. 빠져들기 시작했다.


배꼽잡고 웃을 만큼의 웃음과.. 소름끼칠 정도의 연기.. 모든것이 좋았던...

12월 19일, 뮤지컬, 그리고, 내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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