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국 11일전.. 출국 11일 남았다.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들뜨고 기대된다.. 소심한 성격탓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다행히 출국전에 회사에 다니면서 건강검진도 받아서 이상없다는 소견도 받았고.. 혹시 하는 마음에 사랑니도 뽑았고.. 지금처럼 환율급등전에 이미 당분간 쓸 돈은 환전해서 보내놓은 터라.. 환율폭등 걱정은 좀 덜었고.. 비싼 책값좀 덜어보려고 공부할 영어책은 미리 사서 준비해뒀고.. 현지가서 운전면허는 따야겠지만.. 당분간을 위해 국제운전면허도 받아놨고.. 항공마일리지도 예전부터 스타얼라이언스로 계속 모아놨고, 이번에 타고갈 비행기도 다행이 모두 스타얼라이언스이고.. 가면 중고차를 사야하는데... 일본차나 한국차를 살려고 했는데.. 다행히(?) 도.. 해돋이 미국 대학원 입학 정보의 바다속에 잡은 물고기는 먹어보기 전까지 신뢰하기 힘든것 같다...라는 생각을 먼저하면서.....ㅡㅅㅡ 내가 먹으려는 것이 똥인지 된장인지 도저히 눈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주위에서는 자꾸 똥 맞느니.. 된장 맞느니.. 말들이 많아서 직접 먹어보기로 결심한 바... 이럴때는 직접 먹어본 사람들의 의견이 먹어보지 못한 '카더라'보다 나을것 같다는 판단이 되어.. 일단 네이버 형에게 물어본 바... [URL]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6&docId=55422663&qb=66+46rWtIOuMgO2VmeybkCDsnoXtlZkg7Iic7ISc&enc=utf8§ion=kin&rank=5&sort=0&spq=0&pid=f213qdo.. Studying English 왠지 다시 대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밤 10시쯤에 뭐 큰 거 이루겠다고.. 영어책 붙들고 앉아서 공부하노.. 이 젊음을 불살라도 한 순간 인것을.... 그 한순간이... 나이 먹어서 다시 그 놓았던 책을 붙잡게 한다.. 이제는 작은거 이루려고 해도 밤 10시가 아니라 새벽 1시가 넘어도 힘들다.. 그래도 내 인생의 절정은 후반전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후반 역전이라는게 있잖아? ㅎㅎㅎ 미국갈때 가져가야 할 것들.. 도대체 뭘 어떻게 가져가야 잘했다고 소문날까..ㅎ 미국과 우리나라의 물가가 다르고.. 비싼물건 싼물건들.. 질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있을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1-1. 여권(VISA가 찍힌 것) 1-2. I-20 입학허가서 1-3. SEVIS FEE 납부 영수증 1-4. 항공권 E-Ticket 사본 여기서 잠깐!!! 지금 위에 말한 4가지 서류중 하나라도 없으면 한국에서 아예 미국행 비행기를 못탄다는 사실!!! 그래서 사진을 첨부합니다. 잘 보시고, 반드시 확인하세요~ 아셨죠?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래 사진의 4가지가 없으면, 비행기 못타십니다. -.- 미국 박사과정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네이버에서 글을 검색하다 본 글이다. 글은 일단 입학을 위한 기본요건을 갖춘뒤에 박사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기본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도 무진장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 추천장은 기본이요. 에세이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될 것이라면.. 평소에 얼마나 많은 덕을 쌓아야 저걸 얻을 수 있단 말인가.. 내 예상엔 점수야 내가 혼자서 공부하면 되는것이지만, 추천서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를 보는지 잘 모르고.. 에세이는 내가 나를 얼마만큼 잘 이해해서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 깊이있게 고민해 본적이 없어서.. 많이 어려울 것 같다.. 나의 짧은 도전기에 많은 고민을 가져다 줄 부분이 아닐까.. 우려된다.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친구란..? "괜찮다. 친구끼리는 미안한거 없다 아이가..." 친구... 그래도.. 가끔은 불편한 관계.. 오랜 세월을 같이 보냈다고 해도.... 어찌 같이 보낸 세월 만큼 우정의 깊이가 깊을까... 어쩌면 그럴거란 착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쩌면 결국엔 혼자일 수 밖에 없단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는지도 모른다. 결국에는 그렇게 될 것을... ADIS16365 Inertial sensor 테스트 프로그램 ADIS16365 관성센서와 ADISUSBZ 보드를 사용하여, 테스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습니다. 1차적으로 자이로, 가속도,온도,전원 데이터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이로와 가속도데이터는 그래프로, 온도와 전원상태는 숫자로 표시하였습니다. 아직 캘리브레이션이나 Flash롬 라이팅등의 기능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실행파일을 올려봅니다. 이것을 실행하려면 아날로그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소스는 정리되면 공개하겠습니다.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