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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실행 라즈베리 파이를 구매를 한지 3일이 지났는데.. 밤늦게 집에와서야 만지작 거릴수 있어서, 사실 오늘에서야 가동을 해볼 참으로 다시 꺼냈다.일단 구매했을 당시에 같이 주문했던것이 있다. 어감은 그리 썩 좋지않은.. Raspbian Operating System이라고 적혀있는 SD카드이다. 이미 이미지가 메모리에 들어가있다. 처음 개봉하여 보드에 삽입하고 전원만 넣어주면 부팅이 된다. HDMI출력을 DVI로 바꿔주는 젠더를 동네 컴퓨터가게에서 8500원씩이나 주고샀다. (인터넷에서는 4000원이다. 젠장) 부팅이 완료되면 config 설정 화면이 뜬다. 오호~앗... 근데!! 마우스는 있는데.. usb키보드가 나에겐 없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는터라... 그래서 오늘은 요기까지만 확인하는 수밖에..ㅜ_ㅜ ..
[창업아이템]객체 인식기반(object recognition) 쇼핑(visual shopping) 인터넷이 막 활성화 되었을때 Amazon.com은 인터넷으로 서적을 팔기 시작했고(현재 아마존의 핵심은 인터넷 리테일링보다 플랫폼 또는 솔루션쪽임.) 국내에서도 옥션과 같은 다양한 대형 쇼핑몰이 나왔다. 온라인 상거래가 언제부턴가 오프라인의 거래량을 뛰어넘으려고 한다,(품목에 따라 이미 온라인으로 넘어온 품목도 존재할듯), TV홈쇼핑, 소셜커머스까지 등장하여 그 규모가 엄청나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온라인 마켓에 인식기술을 적용시켜 TV나 동영상,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들로 상품의 정보나 가격까지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니, 이미 구글의 goggle에서는 객체 인식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성능은 아직이지만..) 해외에서도 몇몇 기업들이 등장했고, 부분적으로는 서비스를 제..
필독서 'Running LEAN' 요즘 1인기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돈 많이 주는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러기가 쉽지않다.. 월급이라는 것이 명령 이행에 대한 댓가이기 때문에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일들을 대행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큰 기업에서 일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것은 아니고, 보다 도전적으로 '내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창업의 문을 두드린다. 물론 노크를 한다고 문이 다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태생이 공돌이라 창업하면 막연하게 가장 중요한것이 '기술', '아이템'이라고 떠오른다. 하지만, 이책의 1/5만 읽어봐도..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돌이가 평생 곰돌이(!)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런 작은 시각차이에서 나오는 구나라고 느꼈다. ..
소프트웨어 아키텍쳐(software architecture) 관련 자료 내 주변만 봐도 코더는 많다. 하지만 아키텍터는 많이 없다. 전공이 컴퓨터공학이 아닌탓이기도 하지만, 아키텍터라는게 꼭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사람만이 관심을 가지거나, 공부하면 좋은게 아니다. 대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뽑을때도, 보통 전기/전자/컴퓨터를 동시에 표기하는 것을 보면, 이 경계도 사실 그 커리큘럼의 깊이의 문제지 다르게 봐서는 안될듯 하다.. 적어도 이제는.. 어쨋거나.. 최근들어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가 IT의 빅 이슈가 되면서 LG나 삼성.. 코더를 비롯한 아키텍터를 많이 찾고 있다. 삼성이 바다와 타이젠을 내세워서 기존의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에 대항(?)하여 소프트웨어 플랫폼 의존도를 줄일려고 노력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분야의 중요성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국내에..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512M 구매 지난주에 주문했던 라즈베리파이 보드를 오늘 UPS를 통해 받았다. 배송료와 관세절감을 위해서 적절히 악세사리를 끼워서 100불로 맞췄고(95불 이상 배송료 무료, 100불이하 관세없음). 이 보드로 내가 해볼려고 하는것에는 오버스펙이지만, 일단 접근이 쉬운것으로 선택해서 하는게 빠를것 같다는 생각에서 2SET를 구매했다. 스펙은 위와 같고, 요즘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취미로 많이 건드리고 있는 보드중 하나. 공식 웹사이트 : http://www.raspberrypi.org/ 앞으로 해봐야 할 것들이 많다.
TCP/IP 동기통신(boost, winsock 버젼) 동기(sync)통신이라하면, Server와 Client간에 데이터의 송수신이 악수와 같이, 테니스 코트에서 공을 주고 받는 것과 같이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면 보내고,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내줄때까지 커넥션 상태를 holding하고, 다른 데이터로부터의 수신을 blocking한다. 통신 상태에 따라 bottleneck으로 작용하거나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지만, 동기를 맞춰야 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에서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boost의 ASIO로 코드를 만들어뒀다가, 문제가 생겨서 winsock으로 다시 만들었다. 보통 window상에서 visual studio 2012를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boost 1.51버젼이 아직 visual studio 2012에 잘 붙지 않는다. visual studio ..
OLC(Open software Learning Center) 웹사이트 TED, Coursera, udacity... 이들의 공통점은 open과 share를 모두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이들에 비해서 다소 보수적이지만, 오늘 전자신문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가입을 하게된 사이트인데, 일부는 유료강의 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내용도 괜찮다. 좋은 시도이다.맨날 open, share를 외치고 있지만, 공개는 빼앗기는 것으로 여겨지는지.. 남에것을 잘 쓰고는 있지만, 내꺼는 감춘다. 어쨋듯.. http://olc.oss.kr/main.jsp 컨텐츠만 많이 확보하면 좋은 웹사이트로 태어날 것 같다. 사족이지만,그런데.. 우리나라 웹사이트는 한결같이 프레임이 비슷하다.. 뭔가 첫페이지부터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고, 갑갑하고, 복잡하다. 웹페이지 디자이너가 한 사람 뿐인가..
기회..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는 곧 실망과 함께 자괴감까지 밀려온다.. 아닌것같다.. 부정적인게 아니라. 객관적인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한게 한이 될것같지만... 뭐... 괜찮다. 기회는 또 있고 길은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