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만 봐도 코더는 많다. 하지만 아키텍터는 많이 없다.
전공이 컴퓨터공학이 아닌탓이기도 하지만, 아키텍터라는게 꼭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사람만이 관심을 가지거나, 공부하면 좋은게 아니다. 대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뽑을때도, 보통 전기/전자/컴퓨터를 동시에 표기하는 것을 보면, 이 경계도 사실 그 커리큘럼의 깊이의 문제지 다르게 봐서는 안될듯 하다.. 적어도 이제는..
어쨋거나..
최근들어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가 IT의 빅 이슈가 되면서 LG나 삼성.. 코더를 비롯한 아키텍터를 많이 찾고 있다. 삼성이 바다와 타이젠을 내세워서 기존의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에 대항(?)하여 소프트웨어 플랫폼 의존도를 줄일려고 노력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분야의 중요성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국내에 소프트웨어공학센터라는 웹사이트에 좋은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참고하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한번 갖춰보는 것이 어떤가하여 글을 써본다.
* 소프트웨어공학센터 : http://www.software.kr/mbs/sw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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