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57) 썸네일형 리스트형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한빛미디어 / 장세찬 저 / 이 책을 산지는 한 2년가까이된다. 역시 기술이라는 것은 몸으로 익히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맞다. 보면 "아~ 요게 이럴때 쓰면 되겠구나.."라고 싶지만, 책을 덮는순간 그 기억은 short term memory에서 서서히 사라진다. short term memory에 저장된 기억은 어떤 기억보다 빨리 recall될 수 있기때문에, 빨리 체득하여 반사적으로 그 테크닉들이 적시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한다. 이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보면 새록 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보다보면 내가 짰던 코드들이 요렇게 디자인하면 훨씬 간결해질텐데 왜 몰랐을까.. 한다.. GoF 디자인패턴..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번은 봐줘야 하는게 예의(?.. TDD(Test Driven Development) 세미나 후기 2010년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선릉에서 김창준님이 하시는 TDD 세미나에 다녀왔다. 일단 TDD 방법론은 말만 들어봤지, 사실 그것의 필요성이나 존재가치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태껏 내가 일해왔던 직장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화였고(일부 애자일스런 개발문화를 적용하려고 시도는 했지만 정착이 어려웠었다.), 그것이 필요할 만큼 팀원의 수나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중이 전체 프로젝트에서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의 특정 기능을 구현하거나 카드회사의 결재정보를 처리하는 부분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와중에 그것을 개선하는 아주 조심스런 작업들이 아니었고, 대부분 제한된 사용자만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었기 때문에, TDD가 좋은건 알지만, 굳이..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정말 따끈따끈한 책이다. 2010년 12월 7일에 첫 발행했는데.. 발행된지 3일쯤 지났을때 책을 주문해서 자그만치 4일을 기다려 샀다. 이 책이 발행되기전에 facebook을 통해 연재된 내용들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다가 책이 발행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책을 구입했다. 역시 재미있다... 그들의 인생이야기와 굴지의 세계적 기업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경쟁... 내가 몰랐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참 재미있게 보고있다. 이 책을 보고 난뒤에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애플의 로고조차 그 배경을 알고나니 다시 보여졌다.. 추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이 책은 산지가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최근에야 이 책을 구입한걸 알고, 꺼내본다. TDD(Test Driven Development)관련해서 관심을 가지던중에, 김창준씨가 하는 교육이 내일모레 있어서 관련 책들을 찾아보다가 문득 예전에 산걸 기억해내곤, 책꽂이를 뒤지다보니 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책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딩을 할때 DESIGN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짠다. 함수 하나가 수백라인에다가 코드 중복은 기본이다.. class를 쓰면서도 OOP는 모른다.. 그러니, 맨날 밤새면서 코드는 짜는데, 진도는 안나가고 갈수록 버그만 만든다.. 나도 회사에 취업하면서부터 개발에 이런 부분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꼈던것 같다. 코더(Coder)보다는 뼈대를 만들수 있는 아키텍쳐 디자이너에.. 크리스마스.. 올해 한해도 참 많은일이 있었다.. 그 잊지못할 기억들을 만들었다는것에 나 스스로에게 감사해한다.. 내년에도 더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10년의 마지막달에 내년 계획을 이제 세워보려고 한다.. 더도말고 딱 다섯가지정도만... 일주일만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나같은 솔로들에겐 악몽같은 날이 되겠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송이 한껏 울려퍼지는 시내 한 복판 커피숍에서, 당당하게 2010년의 마지막 토요일을 보내주겠어...ㅎ Hadoop 완벽가이드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것들이 병렬처리와 MPI(Message Passing Interface) 그리고, 이 Hadoop인데.. 내가 이 책을 보는 이유는 내 연구에 실제 시스템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사람의 두뇌가 의식(?)의 이동은 serial인데, 그 내부의 정보수집 및 처리는 parallel이다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한가지 생각이나 기억에서 다른 기억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있어도 행복한 기억과 슬픈 기억을 동시에 떠올릴수 없는 것처럼, 생각의 흐름이 동시에 일어날 수는 없다. 이런 의식은 serial하게 진행하지만, 실제로 뇌속에 기억을 담당하는 물리적인 저장소는 .. Microsoft KINECT 구입 테스트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Microsoft XBox의 비젼센서 모듈인 KINECT. 이것이 출시되자마자 해킹이되어, 이것을 이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유튜브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리눅스는 물론이고 윈도우 드라이버까지 이미 해당 WIKI를 통해 공개되어 있다. * openkinect wiki : http://openkinect.org/wiki/Main_Page * Window, Linux, OSX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s://github.com/OpenKinect/libfreenect/ -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어보면, platform이라는 폴더안에 Windows 드라이버도 있다. - 드라이버는 Audio, Camera, Motor 세가지가 있다. * Visual Studio 2008 .. 사람은 어떻게 기억하는가.. 명확한 답이 없는 사람의 뇌.. 그 단백질 덩어리가 궁금한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으로 궁금하다... 어쩌면 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일은 영혼의 실체를 밝히는 일만큼이나 어려울지 모르겠다.. 가장 궁금한것은, 사람의 기억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이다. 우리가 본 것, 느낀것(감정 또는 촉감), 소리 등등.. 이것은 뇌에서 어떤 구조로 기억되어 있느냐이다. 내가 본 몇가지 심리학이나 뇌과학 책에서는 기억이라는 부분을 몇가지로 의미있는 단위로 분류를 해놓기는 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저장되어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못 찾았다가 맞나?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 내가 결국 하고자 하는것은, 과거 부분적인 기억들이 서로 연결되어, 어떤 문제 ..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