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해도 참 많은일이 있었다..
그 잊지못할 기억들을 만들었다는것에 나 스스로에게 감사해한다..
내년에도 더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10년의 마지막달에 내년 계획을 이제 세워보려고 한다..
더도말고 딱 다섯가지정도만...
일주일만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나같은 솔로들에겐 악몽같은 날이 되겠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송이 한껏 울려퍼지는 시내 한 복판 커피숍에서, 당당하게 2010년의 마지막 토요일을 보내주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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