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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에서 USB 메모리 사용하기 나의 iPad로 주로 활용하는 것은 mp3나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인터넷, ebook등이 전체 사용의 80%정도이다. ebook은 googledoc이나 dropbox로 컴퓨터와 동기화 시켜놓고 논문이나 기타 문서를 pdf로 만들어 넣어두고 iPad로 본다. 하지만, mp3나 동영상같은것은 용량도 작지 않은데다가 매번 아이튠즈로 옮기기가 여간 번거롭다. 그래서 남아도는 USB 메모리를 iPad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SD/CF 메모리를 iPad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것을 보고 사용해봤더니, 생각보다 편하다는 느낌과 외장메모리가 사용가능하니 활용도도 더 높아진것이다. 내 아이패드는 3.2.1 jail break가 된 것이다. 물론 한글키보드도 되고 멀티태스킹도 된다. 시디아에서 searc..
Intel C++ Compiler 11.1로 Histogram stretching 병렬처리 하기 Intel C++ 컴파일러 11.1을 설치하고, 정수형 Vector Class를 이용하여 이미지 처리를 병렬화 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해 봤습니다. 성능은 대략 Intel Core2Duo E8400 3.0G에서 약 5~6배의 성능 향상 효과를 보였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이미지는 lena.bmp 512 x 512 grayscale 이미지입니다. 원본 이미지 Histogram stretching 결과 이미지 일반적인 SISD(Single Instruction Single Data)형태로 Histogram stretching을 구현한것과 SIMD 형태로 구현한 코드의 core 부분의 차이를 보십시오. //영상의 histogram에서 최소값과 최대값을 구하는 함수 int imageProcess::getMin..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거의 한달만인가... 별로 하는거없이 바빴던 한달이었다. 가끔 과거에 내가 쓴 글들을 읽어보곤 하는데.. 이유는 내가 과거에 다짐했던것을 그 글로 다시한번 remind를 위해서이다.. 가끔 과거를 돌아보니, 내가 애초에 먹었던 마음의 길과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 나는 내가 원하는 길을 가려고 하지만, 항상 시작을 하고 앞만보고 가지만, 이내 방향을 잃고 之자로 간다. 난 정치적인것에 죽을만큼 개입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살기위해 개입을 해야만 하고.. 순수한 의도와 의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싶지만, 이내 융통성이라는 이유로 순수함은 잃어버리고 있다.. 여행, 사진... 다시 한번 돌아보자.. 잊고 있었던것.. 처음 마음 먹었던것..
Redmine 활용 개발그룹의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 뿐만아니라, 연구그룹에서의 프로젝트 및 연구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방법을 찾다가 Redmine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사실 Redmine이 Bug tracking project management로 시스템이 분류되고 있지만, 기능이 다양한지라 그냥 Dokuwiki나 mediawiki보다 프로젝트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Redmine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섰다. 구축환경은 Windows Server 2008 이다. 일단 설치를 위해 http://bitnami.org 에서 windows installer 버젼을 다운 받는다. 다운로드는 http://bitnami.org/stack/redmine 에서 받을 수 있다. 이글을 올리는..
gesturing avatar 사람이 이야기할때 제스쳐를 적당하게 생성해주는 응용기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과 성공의 정도는 비례하는가? 내가 대학원에 있을때, 가장 못마땅 했던것은 하루종일 연구실에 앉아서 실험과 연구와 공부를 해야한다는 무언의 규칙(?)이 절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것을 100%하지는 못했지만, 점점 그 중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결과야 어떻게 됐든 뿌듯한 느낌때문이라도 연구실에 오래 앉아 있으려고 스스로 노력했기때문에... 내가 가장 못마땅했던것은 내 스승이 될 사람은 자신이 이끌어야 할 연구실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 뿐더러, 연구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는 것이다. 난 그때서야 느꼈다. 좋은 대학에 해외파에 남부럽지 않은 엘리트코스를 밟은 사람들이 모두 연구에 열정이 있는건 아니구나라는 것을.. 많이 아는 사람과 배울점이 많은 사람은 다른것을... 한때 스승이었던 사람은 이제 내 기억엔 없다. 그저 내..
EBS 다큐프라임 창의성을 찾아서 3부 -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 2008년 8월 20일 EBS에서 방송된 다큐. 창의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을 발견하게 하고 더 성장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한국내에서 세상이 놀랄만한 위대한 업적을 남긴이들을 본 적은 별로 없다. 대부분 해외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있는데, 내 생각과 같이 서울대 공예학부 초빙교수인 기데온로위 교수도 한국의 유교문화가 한국인의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에 동의한다. 문화를 바꿀수 없다면, 맞는 문화를 찾아서 자신의 실력과 노력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다양성을 좀더 인정해 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곳으로 가는것을 나는 추천한다.
EBS 다큐프라임 창의성을 찾아서 2부 - 생각이 자라는 법 - 2008년 8월 19일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송된 다큐.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 대한 내용.. 내가 어릴적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거나 우리 부모세대들이 몰랐던 이것의 중요성.. 나는 이것의 힘을 믿고 있었지만, 20세기까지 한국의 세계적 입지는 개발도상국으로, 그저 저 앞을 달리는 선진국을 따라 잡기에 급급해서 그런지, 우리 부모들은 멀리 내다보지 못했던것 같다. 지금에 와서야, 아직 선진국이라 말할수는 없지만, 선진국에 대등한 한국의 위치를 고려해 본다면, 과거에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의 등만 쫒아서 달렸다면, 이제는 스스로 길을 찾아서 달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바로 '창의성'이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앞집 아줌마는 아이가 학교에서 시험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