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 장세찬 저 /
이 책을 산지는 한 2년가까이된다. 역시 기술이라는 것은 몸으로 익히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맞다. 보면 "아~ 요게 이럴때 쓰면 되겠구나.."라고 싶지만, 책을 덮는순간 그 기억은 short term memory에서 서서히 사라진다. short term memory에 저장된 기억은 어떤 기억보다 빨리 recall될 수 있기때문에, 빨리 체득하여 반사적으로 그 테크닉들이 적시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한다.
이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보면 새록 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보다보면 내가 짰던 코드들이 요렇게 디자인하면 훨씬 간결해질텐데 왜 몰랐을까.. 한다..
GoF 디자인패턴..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번은 봐줘야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다..
추천!!
(검색해보니 요책 개정판이 2007년도에 나온거같다.. 내용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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