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딕테이션(Dictation) 프로그램 딕테이션 프로그램을 찾다가, 동영상의 자막이나 음원에 가사를 작성하는 등의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딕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써도 괜찮을것 같아서... 프로그램은 http://www.nch.com.au/scribe/index.html 사이트에 가서 download 받을 수 있다. 직접 다운로드를 하려면, http://www.nch.com.au/scribe/essetup.exe 혹시나하여,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이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원래 풋라이터 장비와 같이 사용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런거 있으면 편리하겠지만, 없어도 단축키로 조정해가며 할 수 있다. 잘만 활용하면, 영어공부할때 좋은 툴이 되어줄것 같다. 영어.. 영어.. 영어..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공부하는 걸 보면 깜짝놀란다. 원어민 교사가 있어서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릴때부터 영어학원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고, 집안에 돈좀 있다하는 애들은 방학때가 되면 외국나가서 배우니.. 이제 이 애들과 십수년간 공부한 30~40대 젊은 아저씨들과 영어로 경쟁한다하면 못당할것 같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영어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영어가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난 내가 중학교때였나.. 영어 사교육이라고는 그당시 시내에 유명하다고 하는 영어학원에서 쪼금 배운거 밖에 기억나질 않는다. 그것도 오락실에 빠져서 엄마가 쥐어준 학원비 떼어먹고 오락실에서 다 날린적도 있었다..ㅋ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기억이지.. KBS 다큐멘터리 3일 - 서울 홍대거리에서의 3일 - 2010년 5월 2일 KBS에서 방송된 다큐. 젊은 사람들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홍대거리. 한국에 돌아가면 카메라를 매고 사진 찍으러 한번 가고픈 곳. KBS 다큐멘터리 3일, - 울고 웃다, 대학로에서 보낸 3일- 2010년 6월 13일 KBS 에서 방송된 다큐. 그저 멋있게만 보이는 무대에 선 사람들의 뒷 모습을 봤다. 이런 종류의 다큐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굉장이 많다는 것. 이래저래 머리굴려가며 어렵지 않은일만 찾아가며 그저 인생을 시간떼우기정도로 보내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보다, 뭔가 이루고 싶고, 매일 한탄하고 살지만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땀 냄새란 그 어느것보다 값진것 같다. 그것이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말이다. KBS 다큐멘터리 3일 -스무살의 상경기, 금남의 아파트 72시간- 2010년 6월 20일 KBS에서 방송된 다큐. 어떤 사정들, 어떤 큰 꿈들을 가지고,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20대 여성들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저 나이대에 저런마음이 있었을까.. 하는 조금 부끄러운 마음까지 들게한다. 대학교때부터 기숙사, 자취, 하숙.. 지금 이 나이까지 12년을 거의 집과 떨어져 살았다. 그래도,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겪을 법한 어려움도 남들만큼은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들에 비할바가 아닌것 같다... 이들의 생활이 나에게 뭔가 자극제가 되기 충분하다고 느낀다. 지금의 난 충분히 행복한 거라고 말이지... EBS 원더풀사이언스 - 극한으로부터 생존하라, 첨단보호소재 -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에서 2010년 1월 14일 방송한 다큐. 우주복, 방탄복, 방화복 등 극한환경에서 사용되어야 하는 의복에 사용되는 첨단보호소재를 다루고 있다. 첨단소재가 단순히 의복에서 뿐만 아니라 어떤곳에 응용될 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좀더 의미있는 다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BS 원더풀사이언스 - 도로위의 미스테리를 밝혀라, 교통사고의 과학수사 - 2010년 6월 3일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에서 방송된 다큐. 크게 재미는 없었던...ㅋ 교통사고의 과학적 수사방법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다뤘으면 재미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누구나 익히 알고 있을법한 수사방법을 소개하고, 사고사례를 설명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겐 조금 지루함을 느끼게 만든다. 차라리 최근에 나온 수사기법에 대한 소개라든지.. 그런게 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4대강 사업을 위한 로봇물고기 개발에 대한 생각 항상 로봇관련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얼마전에 난 기사를 보고 참 웃지 않을수가 없었다. MB가 로봇 물고기의 크기가 1m가 넘는다는데에 크기를 줄이고, 편대유영을 하도록 개발하라고 지시한것.. 그리고, 더 웃긴것은 참모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던것... 훗.. 역시 예상대로 그 기사가 뜬 후에, 네티즌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은 대부분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던 것 같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민주주의국가가 되었다는 좋은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잃고 온갖 질타를 받는것은 참 씁쓸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기사를 보고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하는 궁금증에 청와대 홈페이지에 가봤다. 김대중대통령때 부터였나? ..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