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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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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에 대한 오해 세가지 빅데이터에 대한 오해 세가지. 빅데이터가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상당한 오해가 있다. 다음은 그 세가지 오해다. 1. 관계형 DBMS는 매우 큰 볼륨으로 확장할 수 없기 때문에 빅 데이터 기술로 보기 어렵다. (X) 2. 하둡 또는 확장에 따른 모든 맵리듀스 환경은 작업부하와 조건에 상관없이 빅 데이터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X) 3. 도식적인(Schematic) DBMS 시대는 끝났다. 스키마 개발은 빅데티어 도입에 방해만 될 뿐이다. (X) 출처 : IDG Tech Report '빅데이터의 이해' 처음 빅데이터라는 말을 들었을때, 너도 나도 자신들이 다루를 문제가 빅데이터라고 했다. 그래서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가들이 합의한 정의가 궁금해졌는데, 3V라고 해서 Velocity, V..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미 내 앞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를 보는것은 어쩌면 도저히 길을 알 수 없을때 참고할 수 있는 나침반이랄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희원 전희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발적인 공부가 오늘날 자신을 만들었다는 전희원 씨는 현재 방송통신대 통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전희원 씨는 인하대 공대를 나와 고려대에서 머신러닝과 데이터 마이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음소프트와 야후!코리아에서 근무하면서 기계학습 검색 랭킹, Spelling Suggestion같은 대용량 로그 기반 지능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현재 NexR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면서 freesearch.pe.kr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COSM (Pachube) 빅데이터와 관련해서 자료를 찾던중에 IoT(Internet of Things)관련 서비스 업체가 있어서 찾아봤다.바로 COSM이라는 회사인데, 현재 베타버젼의 서비스를 시작했고, 조만간에 정식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원래 Pachube라는 영국회사로 2008년도 창업되었다. 추구하는 것이 센서데이터를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와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주요 제공 서비스이다. 2011년도에 일본에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때에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 기술이 활용된 적이 있고, 2011년 7월, LogMeIn이라는 회사에 인수된 뒤에 사명이 COSM으로 바꼈다. 참고로 LogMeIn이라는 회사는 관리소프트웨어와 원격 엑세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Pach..
빅 데이터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이 책을 읽기전부터 빅데이터가 만들어낼 가능성에 대한 인지는 어느정도 하고 있었다. 뭐랄까 어떤 실증적 차원에서, 기존 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나, 특정 산업에서 빅데이터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준다.이 책을 읽기에 아주 기술적이거나 아주 비즈니스의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사례를 중심으로 되어있어 읽기 어렵지 않다. 이슈화 하고자 하는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다면, 좀더 책장을 빨리 넘기면서 활용사례를 익힐 수 있을듯 하다.. 좋았던것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례들에 대한 내용.. 이 활용사례를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할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그 다음 문제인것..
시사기획 창,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 2탄,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1월 31일 동일한 소재로 방송한 후에, 9월 11일 방송된 다큐. 세상은 너무나도 빨리 변화하여, 그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할때, 그 변화를 빨리 인지하여 변화에 대응하는 자만이 이제는 살아남게 된것같다. 트렌드를 놓쳐서 사라지는 대기업들.. 코닥, 노키아가 그러하듯이.. 소비자의 생활 패턴, 사고 방식의 흐름, 유행...이런것들을 얻기 위한 기본자산이 데이터이며, 버릴것은 없다.
시사기획 창, 빅데이터 세상을 바꾸다. 2012년 1월 31일 kbs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버려지고 있는 데이터를 잡아내고, 그 데이터속에 담겨진 의미있는 정보들, 패턴이라고 하는것을 잡아내서 가공하는 기술의 필요성, 데이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이 다큐멘터리..
KT의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쳐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 사람들도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법한 '클라우드'..내가 관심있는것은 사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라 여기저기서 검색하여 자료를 찾다가 플랫폼데이(http://www.platformday.com) 사이트에서 공개된 발표자료들을 보다가.. 이쪽 분야에서 많이쓰는 약어나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하나씩 이해해 보려고 한다. 1. OSS / BSSOSS : Operational Support System(운영지원시스템), 통신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통신설비 및 장비등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는데,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서비스 개통처리 및 서비스 불만사항에 대한 직접적인 처리 업무등을 현장기사의 운용을 통해 해결해 주며 KT에서는 'NeOSS'라고 명명한다고 함. * BS..
돈이 되는 ‘빅데이터’ 분석…과학이 된 21세기 독심술 기사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14917 빅데이터가 이슈가 될 것이라고, 사실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던것같다. IBM같은 선도기업들은 미리 기반기술을 마련하는데 오랫동안 노력을 해왔었고, 하나둘씩 솔루션들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된것이 단지 몇년전이다. 왜냐하면 인터넷이 활성화 된것이 사실 15년정도밖에 되지 않았지 않나.. 97년도, 내가 대학교 1학년때 T1급 망이 깔린 PC방이 많지 않았고.. PC또한 겨우 586펜티엄 컴퓨터가 시장에 주력상품이었으니.. 그당시에는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기였고, 지금처럼 빅데이터라는 이름이 등장하기 보다, 그냥 요즘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하이퍼텍스트에 많이 집중되어 있었던듯하다. 빅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