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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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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로카 세미나 참가 일요일에는 원래... 조용하게 집이나 사무실, 도서관에서 다음주는 뭘해야하나... 정리를 하거나,다 끝내지 못한 일이 있으면.. 일도 하거나.. 그러는게 보통이지만.. 처음으로 평소에 활동은 안했지만, 간혹 눈팅만 하는 내가..가입했던 카페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가했다. 궁금했던것이 ROS의 Core부분 이었는데.. (내부의 아키텍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중에 한번 뜯어봐야겠다..) 근데 오히려 이 세미나로 ROS 코어가 더 궁금해졌다.. 짬짬히 시간날때(?) 조금씩 구현하고 있었던 나만의 프레임워크(?허접하고 버그투성이인..)가 ROS의 기본 컨셉과 유사해서...(컨셉만..성능은 뭐..OTL) 어쨋든 이번 참가가 참 유익했다.. OPRoS 과제할때 들어만봤던 ROS가 수년이 지난후에.. 그 모습이..
[해외]jibo '세계 최초의 family 로봇' JIBO. 일단 동영상에서 보여준 만큼이나 잘 되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한다. 디자인도 애플스럽게 잘 되었고.. SDK도 제공하면 많은 응용이 있을수도 있을듯..
[해외]tinkerbots TinkerBots Building Set - Indiegogo from TinkerBots on Vimeo. MIT에서 개발한 Topobo와 동일한 TUI로 아이들이 쉽게 로봇을 동작시킬 수 있도록 한 제품. 자세한 내용은 : http://www.tinkerbots.net/ 참조.
[해외] romotive사의 romo 로봇 참고 : http://www.romotive.com/
로봇도 S/W다. 로봇은 더이상 기계장치들의 조합으로 볼 것이 아니다. 그 핵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지고 있다.우리가 10년전에도 그랬었고, 충분히 느끼고 있었지만...우리 안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것은 눈치보기를 하는 것이라 그런가.. 아니면, 내가 아니라 남들이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기사 : http://www.oss.kr/oss_news/537940
일본영화, '로봇G' 영화 채널에서 잠시 로봇을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하길래...블럭버스터영화는 아니지만, 다소 로봇이라는 차가운것이 이런 따뜻한 주제의 이야기에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는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NHK에서 지난달에 방송했던 로봇관련 다큐멘터리입니다.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있네요. 재미있습니다. 로봇혁명,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것인가?
스웨덴 공상과학 드라마 '리얼휴먼' 최근에 우연히 KBS2에서 방영하는 해외걸작드라마라는 프로를 보는데..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다룬 드라마를 하더라고..제목이 '리얼휴먼'이던데.. 스웨덴 드라마이고 원제목이 'real humans' 12년전 봤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A.I.가 다루던 인간과 안드로이드 로봇사이의 어떤 교감이나 어떤 인간이라는 다소 무거운 철학적인 소재를 이 드라마에서도 채용한것 같다.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는 영화보다는 리얼하거나 미래지향적인 모습은 없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것 같아.. 참 끌리는 드라마.. 이 동영상의 1분 3초쯤에 보면 로봇을 제어하는 컨트롤박스의 메뉴가 한글이다..ㅋ 우연치 않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