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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는.. 뉴스기사(http://news.hankyung.com/201303/2013031088451.html?ch=news)에서, 국세청에서는 2011년기준 억대연봉자가 36만2000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뉴스기사(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1118021)를 보면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50%정도라고 한다. 수치상으로는 2481만 9000명. 이것으로 봤을때 경제활동인구의 1.5%가 억대연봉자... 아래의 건강보험공단 자료와는 조금 달라보인다?? 샘플이 다른가?
삼성 시리즈9 NT900X4D-A68S 복구시디 구입 삼성 노트북 NT900X4D-A68S 모델을 구입했고, 안그래도 용량이 작은 SSD인데다가 복구영역을 30G나 잡아먹고 있으니, 그 영역을 지우고 쓰고 싶었다. 그리고, linux를 설치하여 멀티부팅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노트북에는 ODD가 없다. 별도의 외부 ODD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싼 외장 ODD라도 3~4만원은 줘야하기에, 다른 방법을 찾던중에 삼성 서비스센터 게시글에서 복구 시디를 별도 주문하여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다. 복구시디는 별도의 복구영역을 만들지 않고, os만 설치되는 cd이다. 드라이버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설치를 해야한다.참고로, 드라이버 설치를 모두 다운받기 보다는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만 다운로드 받으면 자동으로..
iptime HDD3025 usb3.0 외장하드 사용기 몇년전에 구매했던 삼지아이티의 외장하드디스크에 삼성 500G를 잘 사용하다가.. 외장케이스의 USB소켓이 언제부턴가 건들건들 거리더니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새로 외장케이스를 구매했다. 요즘은 또 usb3.0을 지원해주는 모델을 써야 제 속도를 다 쓸수 있기때문에.. usb 3.0을 지원하고 가격도 괜찮으면서 디자인도 괜찮은.. iptime hdd3025모델로 선택했다. 몇년동안 잘 쓰던 외장하드 케이스.. USB소켓부분이 거의 떨어져 사망함. 새로 구입한 녀석. 박스 내부에는 케이스와 파우치, cd와 케이블. 이전에 쓰던 삼성 500G SATA하드디스크.. 요넘은 살아 있으니, 다시 활용하기로.. 요렇게 끼우면 끝. 이전에 쓰던 모델은 usb커넥터와 케이블이 짧고 얇다.. 그런데, 이 모델은 적당히 길..
중진공 창업사관학교(3기지원) 면접후기 지난달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을 했었다.운좋게 1차 서류는 통과하고, 2차 면접을 3월 6일 안산에서 보았다. 다른 팀은 모르겠지만, 같은 면접 그룹에 있었던 다른 4명의 창업아이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가장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상대를 보고 내 자신은 어떤가 비춰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단 기가 한번 죽은것은 나보다는 다들 최소 5년이상은 젊다는것.. 사실 그게 가장 큰 무기인데..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가 몇년 더 있다는 것은 좋지 않은가..(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이런 면접은 처음이라 어디 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은 굴뚝같지만, 참 어디 물어보기가 마땅치않다. 중진공 게시판은 눈치보기가 심한지, 문의게시판..
안산 중앙동에 나름 깔끔하고 저렴한 모텔 일이 있어서 안산에 왔는데.. 노트북으로 일이라도 할랍시면, 가까운 커피숍에 가서 싼 아메리카노라도 시켜놓고 서너시간 죽치고 일을 해야하니..아무래도 짐도 있고, 주차문제나.. 여유롭게 작업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지난주에도 일때문에 한번 왔다가,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낸적이 있었는데.. 안산 중앙동에 있는 찜질방..평일이라 사람은 많이 없는데.. 역시나 찜질방은 잘곳은 안되는것 같다.. 코고는 사람들, TV소리에,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아침에는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잠시라도 편하게 일도 하면서 숙박을 하려고 모텔을 검색해봤는데.. 평일요금이 기본 4만원이다..그런데, 검색하다가 중앙동에 '라미모텔'이라는 곳이 싸고 깔끔한 편이라고 해서...
궁금하다!! 내 미래. 또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지 2개월이 훅~ 지나가 버렸다.2개월동안 무엇을 했는지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돌이켜보니 그냥 도서관 떠돌이 신세였다.. 한심스럽게...보통은 자리를 옮기기전에 다음 자리를 만들어놓고 뛰어가야 하건데.. 그럴만한 환경은 아니었다.. 독립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혼자 무얼 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처절할 정도로 외롭다.또, 불안했다. 보장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불확실에대한 두려움이 아무래도 제일 크지 않겠는가..그래서 혼자 모험하는 이들이 대단한 것이다.. 모두 혼자 다 해야하고, 외롭기 때문에.. 겨우(?) 2개월 이지만... 참 견디기 힘들다..회사에 다닐때는 해가 떠 있는 낮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그..
겨울의 끝 2월, 제주도 4박5일 여행기(자전거+렌터카) - 4일차 - 날짜 : 2013년 2월 22일 오늘은 렌터카를 대여해서 투어를 해 보려고 한다. 전체 4박 5일 일정중 3일은 자전거 여행, 1일은 렌터카 투어.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 관계상 여행은 불가능.대여한 렌터카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대여 예약 : 쿠팡에서 렌터카 할인 상품(경차) 구매. 대여시각은 전화로 예약 및 배정받음.- 대여업체 : AJ렌터카- 렌트비용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13,700원) + 완전자차보험(16,000원) = 총 29,700원- 특징 : 네비게이션 무료, 지도 및 면세점 쿠폰 받음.- 제주공항에서 AJ렌트카 부스에서 예약확인후, 5번 게이트앞에서 버스를 타고 렌터카 주차장으로 이동. 대여절차를 받은후에 바로 출발 가능. 그리고, 마냥 돌아만 다닐 수는 없어서 티몬에서..
겨울의 끝 2월, 제주도 4박5일 여행기(자전거+렌터카) - 3일차 - 날짜 : 2013년 2월 21일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9시에 출발. 그런데 일정을 변경했다. 너무 힘들어서 여행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은 느낌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중문에서 다시 제주로 넘어가 자전거를 반납하고, 다음날 렌트카를 이용해서 투어를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렌트카를 알아봤다. 쿠팡에서 제주도 렌트카 할인 상품이 있길래 구입. 저렴한 편이었긴했지만, 사실 쿠팡이 아니었더라도 그정도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것 같았다. 비수기 인데다가, 제주 렌트카업체가 많고,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경차가 완전자차 포함해서 3만원이 안된다. 대부분 렌터카 업체들이 이 가격에 제공한다. 완전자차 미포함시 15,000원 내로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그리고, 전시관이나 박물관에 들러서 관광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