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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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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참가기 금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Global Startup Conference에 참가 하였다. 처음에 온오프믹스에서 유료로 모임이 만들어졌으나, 스폰서가 나타나면서 컨퍼런스가 더 알차지고 참가자도 많아졌다. 느낀것은 일단, 참가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20대로 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게 조금 놀랐다. 저런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지.... 일단 전체적으로 괜찮은 컨퍼런스였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다. 대부분 벤쳐창업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투자사례,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이고, 그 분야도 IT나 모바일, 게임등 소프트웨어에 많이 국한되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물론 어떤 사업군에 진입할지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부분도 이야기가 약간 이루어지긴 했지만, VC(벤처캐피탈)들이 투자하는 분야가 IT에 몰려있다는 느낌..
2013년 중진공 창업사관학교 접수 뉴스기사 :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p_page=&sCode=26&t_uid=21&c_uid=1710376&search=&topGubun= 2013년 중진공 창업사관학교 3기를 모집한다고 한다.신청기간은 1월 21일 ~ 2월 8일까지, 총 300명 모집. 스타트업을 준비중인 사람들은 충분히 지원해 볼만하다. 작년보다 신청시작 일이 2주이상 늦었는데.. 아마도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인수위 보고를 위한 일정이 겹쳐지면서 아마 늦어진듯 하다.. 문의해보니, 신청접수 일이 늦어지긴 했어도 전체 일정에는 변함이 없이 진행이 된다고...
스타트업을 위한 컨퍼런스 창업을 시작했거나, 준비중인 예비창업자, 깊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있습니다.서울에는 소모임도 참 많이 있죠. 무료세미나 또는 모임이 굉장히 활발하죠. 지방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서울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지 이것만 봐도 알죠. 이만한 인프라가 지방에는 없는게 현실..) 일단 올해 1월달에 하나가 있고, 5월에 하나가 있습니다. (규모가 있는 편이죠. 2~30명 남짓되는 소규모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2013 Global Startup Conference관련 홈페이지 : http://startupsquare.net/일자 : 2013년 1월 21일 (월요일)장소 :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 룸 401호 - 유료이며 일반 5만5천원, 학생 3만3천원입니다. beLaun..
IGM세계경영연구원, IGM창업기업사관학교 교육과정 설립 IGM세계경영연구원은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보유한 창업가를 키우기 위한 `IGM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GM Entrepreneur AcademyㆍIEA)` 교육과정을 설립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음.(IEA 창업기업가 사관학교 홈페이지 발췌) 세계적 수준의 ‘창업기업가 사관학교’ 한국에 출현 - IGM 주도로 경제판 마쓰시다정경숙 설립 - -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역량 함양에 역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창업기업가 양성- 교육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 지원, 졸업 시 최대 5억원까지 투자 보장- 총장은 송자 명지 이사장, 고문에 김재철 동원 회장과 오명 카이스트 이사장- 한국 대표 창업기업가, Top CEO, 투자자들이 교수진 참여, 창업 및 경영 노하우 제공 ‘한국형 스티브 잡스를 키운다!’국내 ..
[창업아이템]객체 인식기반(object recognition) 쇼핑(visual shopping) 인터넷이 막 활성화 되었을때 Amazon.com은 인터넷으로 서적을 팔기 시작했고(현재 아마존의 핵심은 인터넷 리테일링보다 플랫폼 또는 솔루션쪽임.) 국내에서도 옥션과 같은 다양한 대형 쇼핑몰이 나왔다. 온라인 상거래가 언제부턴가 오프라인의 거래량을 뛰어넘으려고 한다,(품목에 따라 이미 온라인으로 넘어온 품목도 존재할듯), TV홈쇼핑, 소셜커머스까지 등장하여 그 규모가 엄청나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온라인 마켓에 인식기술을 적용시켜 TV나 동영상,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들로 상품의 정보나 가격까지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니, 이미 구글의 goggle에서는 객체 인식기술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성능은 아직이지만..) 해외에서도 몇몇 기업들이 등장했고, 부분적으로는 서비스를 제..
필독서 'Running LEAN' 요즘 1인기업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돈 많이 주는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러기가 쉽지않다.. 월급이라는 것이 명령 이행에 대한 댓가이기 때문에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일들을 대행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큰 기업에서 일한다고 해서 좋지 않은것은 아니고, 보다 도전적으로 '내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창업의 문을 두드린다. 물론 노크를 한다고 문이 다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태생이 공돌이라 창업하면 막연하게 가장 중요한것이 '기술', '아이템'이라고 떠오른다. 하지만, 이책의 1/5만 읽어봐도..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돌이가 평생 곰돌이(!)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런 작은 시각차이에서 나오는 구나라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