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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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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로카 세미나 참가 일요일에는 원래... 조용하게 집이나 사무실, 도서관에서 다음주는 뭘해야하나... 정리를 하거나,다 끝내지 못한 일이 있으면.. 일도 하거나.. 그러는게 보통이지만.. 처음으로 평소에 활동은 안했지만, 간혹 눈팅만 하는 내가..가입했던 카페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가했다. 궁금했던것이 ROS의 Core부분 이었는데.. (내부의 아키텍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중에 한번 뜯어봐야겠다..) 근데 오히려 이 세미나로 ROS 코어가 더 궁금해졌다.. 짬짬히 시간날때(?) 조금씩 구현하고 있었던 나만의 프레임워크(?허접하고 버그투성이인..)가 ROS의 기본 컨셉과 유사해서...(컨셉만..성능은 뭐..OTL) 어쨋든 이번 참가가 참 유익했다.. OPRoS 과제할때 들어만봤던 ROS가 수년이 지난후에.. 그 모습이..
코딩은 미래다 중요하지...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하고..이건 단순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야 한다는 것만 말하는게 아니야...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산업 전반과.. 수학과 논리를 가르치는 교육시스템과도 연관되어 있어...분위기를 바꿔보자는 노력은 좋지만.. motivation을 주는것 말고도.. 당장에 소프트웨어 인력의 처우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외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직업 선호도 1위이던데..우리나라는 왜... 세계1위로 인터넷망 깔아놓으면 뭐하노.. 외국 소프트웨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식민지가 되어버릴텐데...
간편하고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저장장치의 필요성. 몇개월전에 대용량 usb 메모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모델은 트랜센드 JetFlash 760/770 모델.. 정확하게는 TS64GJF760 모델. 한 10개월을 쓴거 같다. 메모리내에 각종 문서나 개발소스부터, 공인인증서까지 들어있었는데... 어제 노트북에 꽂은 후부터 정상적으로 컴퓨터에서 인식을 하지 않는다....ㅜ_ㅜ 복구 프로그램을 써봤지만, RAW 파일시스템이 어쩌고저쩌고.. 복구 프로그램으로도 불가.. 결국 운명.. 포맷을 시도해봤으나.. 포맷을 완료할 수 없다는 메세지만.. 하아... 어디 매체가 좀 안정적이고 속도도 빠르고, usb메모리만큼 안전한 휴대용 저장장치는 없는가.... 이거 뜻하지않게 다른곳에 저장된 자료들의 백업도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또 들고.. 정리도 한번 해야겠네.....
LG 무선 마우스키보드 세트 V320KB, V320MS 사용기 두 모델명은 동일하다. V320MS. 이 모델과 같이 세트로 판매하는 키보드인 V320KB도 동일. 셋트 모델은 MKS-1300. 문제는 1년이상 이 두개를 같이 써왔는데.. 저 하얀색 놈만 말썽이다. 더 짜증나는것은 LG서비스 센터로부터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나아진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 왼쪽의 검정색 마우스와 키보드세트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한다. 하루에 자는시간 빼놓고 컴퓨터와 사는 본인에게는 키감도 적당하고, 마우스도 부드럽고.... 1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것들과 견주어 볼만하지 않나싶을.. 그런데, 오른쪽의 흰 마우스의 가장 큰 문제는 휠의 반응이다. 검정색모델과 흰색 모델의 모델명 차이는 없는데, 성능이 차이가 난다..? 스크롤을 많이 해야..
왕대추 전국에서 대추로 가장 유명한 경북 경산의 대추.. 보통 생과로 그냥 먹기보다는 말려서 음식조리에 활용을 하던데.. 이 왕대추는 생과로 먹어도 될 정도로 크고 맛도 괜찮다. 식감이 사과랑 비슷하고 당도는 사과보다는 조금 못미친다.
꿈. Mateusz M의 'dream'이라는 동영상. 나는 항상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사람을 보면 한참 뒤쳐져서 가는 것같고..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가.. 회의감도 들고.. 머리가 복잡하네..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인생에는 반전이 있고, 솟아나는 타이밍이 있으며,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 시절도 있다.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 이 말이 왠지 위로가 되기에, 책을 사서 글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아봤다..
앙큼한 돌싱녀(최종회)에서의 차정우 프로그래밍 환경과 실력은..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에서 차정우가 혼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키보드 소리가 끊이질않고 코딩을 할 수 있지? 정말 천재인가.. 아니면 또 구구단 프로그램 만드는가..ㅋ (참고 : http://abipictures.tistory.com/940) 아무튼.. 잠깐 프로그래밍 화면이 스쳐지나가는데.. 마지막회라 그런가.. 지난번 구구단 프로그래밍보다는 뭔가 더 있어보인다.. 신경을 쓴 듯하다.오잉.. 요건 뭔가..? 이전회에서도 잠깐 비춰진 3D 캐릭터 화면이나 게임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저 그래프 데이터는 3D 캐릭터의 모션 데이터로 보인다. 3D 캐릭터에서 관절처럼 움직일 수 있는 포인트의 시간 궤적 데이터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CAD 프로그램 개발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