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X 2009 참관 후기 #1

1. 참관 일정
2009년 11월 25일 ~ 11월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


2. 주요 참관 목적
기술개발 동향분석 및 컨퍼런스 및 심포지움참가


3. 출발전 준비사항
(1) 동 기간동안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다른 전시 확인
- SCF2009 열림(West Hall에서 열림, IREX는 East Hall에서 열림)

(2) 호텔 예약
- 가장 저렴하면서 깔끔하고 거리도 가까운 Tokyo Bay Ariake Washington Hotel 예약(호텔자바 이용 www.hoteljava.co.kr)
- 인터넷으로 호텔 예약시, 어떤 사이트는 만실이라고 나오는데, 어떤 사이트는 아직도 방이 있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사이트마다 호텔과 계약한 객실의 수가 정해져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는 만실이라고 나오는것이 이미 자신들이 배정받은 객실은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는 의미니깐 만실이라고 방이 없진않을까.. 놀랠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다.
- Single Room, 3 nights, not included meals, 환율 100엔=1300원일때 총 결재금액이 \354,300원 이었음
- 호텔내에 편의점, 식당, 맥도날드 있고, 건물 옆에 Yurikamome 모노레일 라인이 있어서, 신주쿠나 시부야등의 시내중심으로 이동이 편한 장점이 있다.

(3) 항공 예약
- 이동하는 당일 하루일정을 날리지 않게 출발은 일찍..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가기가 힘들긴 하지만.. 시간활용 차원에서는 괜찮은듯...
- 25일 오전 8시 45분 출발, 비행시간은 2시간정도
- 도착할 공항은 호텔이나 전시장까지 이동하기 가까운 하네다공항. (김포에서는 하네다공항, 인천에서는 나리타공항으로 간다.)
- 하네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방법 검색 필요
- 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나오면 무료 셔틀이 있다. 이것을 타고 터미널 1로 이동한 다음에 터미널 1에서 Big sight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면 된다. 가격은 600엔이고, 이동시간은 막히지 않으면 25분정도.. 평소에는 40~50분정도 걸린다.



자.. 드디어 출발...

출발할때 캠코더로 이륙하는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이 소심쟁이.. 기내 방송에서 전자장비를 모두 꺼달라고 하니.... 껐지..


기내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대략 어디쯤인지는 모름.

호텔 체크인은 오후 2시. 호텔에 도착했더니 12시....

짐은 호텔 보관소에 보관해놓고 ROBOLINK FORUM 2009 에 참가하기위해 국제 컨퍼런스룸으로 이동...

자.. 시간표를 볼까..

오후 1시부터니깐.. 밥먹을 시간은 별로 없을것 같아.. 그냥 바로 이동..

예약하지 않았는데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스텝에게 말했더니.. 명함을 달라고 하더라.. 준비해둔 명함을 당당히 건네주고... 입장!!

시작전에 뭔가를 사회자가 이야기 하던데... 일본어라서 뭐라 하는지는 전혀 알아듣지 못함..

다행이 국제 포럼이라 영어와 일어 두가지 언어로만 자리에서 이어폰으로 통역방송을 해주더라...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90%이상은 일본사람... 여기 한국사람도 있었을까 몰라...ㅡ,.ㅡ


아.... 이날부터 이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까... 걱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