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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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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잇쳐스 F1 2060 데스크 구입기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사무실에서 쓸 책상을 골랐다. 아무래도 컴퓨터와 각종 장치들을 펼쳐놓고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서, 큰 책상을 골랐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6m 또는 1.8m크기와 그것보다 더 큰 2m짜리중에 가장 긴 놈을 골랐다. 책상의 실용성은 따지지 않았다. 네모 반듯한 책상에 무슨 실용성.. 그냥 무난한 디자인과 오래쓰는 재질, 그리고, 튼튼하면 끝. 여러가지를 물색하다가 펀인쳣스 F1 2060 테이블을 선택. 길이가 2m로 길긴 길다. 디자인은 평범하고, 가격은 약간 비싼 느낌.. (설치/배송비 27,500원 포함해서 184,300원) 기사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설치해주신다. 설치시간은 10분정도.. 일단 하나하나 따져보자. 다른것보다 상판자재로 친환경 E0/E1등..
미국 F1 비자 발급 완료. 드디어 미국 비자가 나왔다. 비자발급까지는 참 많은 어려움과... 좌절... 고통................ 그 따윈 없었다...ㅡ,.ㅡ 너무 허무할 정도로 인터뷰는 간단했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한 서류들은 영사관에겐 그냥 프린트물 정도였을 뿐이고.. 영어로 인터뷰를 해야겠지? 라는 나의 예상은 보란듯이 비켜나갔다.. 하지만.. 뭔 수수료 명목이 그렇게 많은지... 비자 발급신청 수수료에 SEVIS fee에.. I-20를 발급받기 위한 등록 수수료에... 수수료가 싼것도 아니다.. 많게는 몇십만원씩 하니깐.. '이놈들이 수수료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찌됐든.. 가볍게 F1 5년짜리 비자를 받았으니... 이제 티켓예약을 해야지...
2009년 12월 11일 비자 인터뷰 아침 9시.. 미국 대사관 앞으로 갔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더군... 줄인가??ㅡ,.ㅡ 다행히 날씨는 춥지않아서 괜찮았고.. 9시 30분줄이라고 해서, 서서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끄고, 여권을 재시하라고 해서 보여주고 들어갔다. 오오~ 내가 이런데도 들어가 보는구나..ㅜ_ㅜ 감동.. 음.. 보자...서류는 다 챙겨갔고, 택비용지도 인터넷에서 출력했고.. 아차... 딱풀로 사진을 어플리케이션에 붙히지 않았군...ㅡ,.ㅡ 안에 들어가면 말하면 딱풀 빌려주겠지..ㅡ,.ㅡ; 음...비자신청 수수료 영수증도 붙혀야 하나??ㅡ,.ㅡ;; 여권에 싸인도 해야하나?? ㅡ,.ㅡ;;; 택배용지는 여권뒤에 스테이플 해야하나?ㅡ,.ㅡ;;;;; 들어가서 줄서고 있다가... 순서가 와서 서류 접수하시는 분께.. "저, 풀 좀 ..
홍콩 human-robot 센터에서 개발된 안드로이드 로봇 두대의 안드로이드가 있는데, 여성 안드로이드를 F1, 남성 안드로이드 로봇을 M1이라고 한다. 그리고 Ruby라는 여성의 안드로이드를 새로 개발하여 발표하였다. 동영상을 보면.. 참... 이걸 로봇이라고 불러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