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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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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목섬 한낮 땡볕에 영흥면 목섬에 다가가다.. 양산 또는 우산 필수.. 그리고, 슬리퍼신고 가야한다.. 신발 다 버릴수 있으니.. 괜히 좋다고 바다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밀물에 갖히는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시골향기 시골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 나무타는 냄새... 시골냄새... 마음을 참 편하게 하지.. 찬 바람에 불꺼질라, 아궁이에 철문을 닫아도 추운겨울 나기가 참 힘드네... 애들올때가 됐는데... 마을 입구만 목빠져라 쳐다보는구나..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 끝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건너 아무도 찾아오지도 않는 곳으로 가서 맘껏 날고 싶은 꿈.. ...
울진여행 울진가는 7번국도중에 바다를 찍다가.. 폰카의 셔터가 느리다.. 왠 식당간판이 찍혔다. 여행가기 전 주에 250mm의 폭우가 왔다더니... 바닷물 색깔을 이렇게 바꿔 놓았더군... 창문을 열고 찍었다. 보기에 깨끗한 바닷가 같지만.. 해변은 바람과 비에 쓸려온 쓰레기들로... 감히 바닷물에 발을 담을 생각을 못했다. 4년째, 여름휴가만 되면 찾아왔던 시골집.. 시원하고, 조용하고... 훈제요리.. 맛이 최고..
초고화질 배경화면 많은 곳. 초고화질 배경화면이 많이 있는 사이트. URL : http://interfacelift.com/wallpaper_beta/downloads/date/any/
대구 수성못 요즘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야자 땡땡이치고 놀이동산에 갔었던 기억이..
삼청동~인사동 날씨가 흐렸다. 그래도 비가 주룩주룩 오는것보다 낫다. ... ... 삼청동의 예쁜 건물들과 진열대는 거리에 부끄럽게 발을 내민다. ... 악마 열쇠고리.. 오늘 고생 쫌 하겠다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듯한...ㅎ 손톱만한 구두.. 예쁘고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 하나 사서 차에다가 둘껄 그랬나보다.. 사진찍어놓고 보니 후회되네.. 똑같은 모양에 다른 생김새? 살려고 했더니 팔이 너무 잘 빠질거같아서 pass!~ 벽에 저렇게 낙서를 해놨네.. 사진을 찍고 보니깐.. 흑백사진 느낌이 나는게.. (위 사진은 컬러사진임) 창덕궁의 인정전.. (네이버曰, 인정전은 조정의 각종의식과 외국사신 접견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함.) 수와래에서 먹은 스파게티. 이름이 뭐였더라.. 스파게티. 까느보나라? 경복궁옆을 지나가며 거리..
울진 앞바다 울진 앞바다... 전날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해변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