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물관

(3)
겨울의 끝 2월, 제주도 4박5일 여행기(자전거+렌터카) - 4일차 - 날짜 : 2013년 2월 22일 오늘은 렌터카를 대여해서 투어를 해 보려고 한다. 전체 4박 5일 일정중 3일은 자전거 여행, 1일은 렌터카 투어.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 관계상 여행은 불가능.대여한 렌터카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대여 예약 : 쿠팡에서 렌터카 할인 상품(경차) 구매. 대여시각은 전화로 예약 및 배정받음.- 대여업체 : AJ렌터카- 렌트비용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13,700원) + 완전자차보험(16,000원) = 총 29,700원- 특징 : 네비게이션 무료, 지도 및 면세점 쿠폰 받음.- 제주공항에서 AJ렌트카 부스에서 예약확인후, 5번 게이트앞에서 버스를 타고 렌터카 주차장으로 이동. 대여절차를 받은후에 바로 출발 가능. 그리고, 마냥 돌아만 다닐 수는 없어서 티몬에서..
6박 7일간의 미국(워싱턴,뉴욕) 여행기 - 5일째 - 아침 9시를 조금 넘어서 곧바로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이제는 왠지 센트럴 파크의 아침이 익숙하다. 센트럴 파크에서 간단하게 콜라와 아몬드빵을 사서 배를 채웠다. 아침을 잘 먹지는 않지만, 지금 아니면 저녁때가 다 되서야 저녁을 허겁지겁 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먹을 수 있을때 보충을 해둬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평소에도 많이 먹지않기때문에 빵 한조각이면 반나절은 거뜬하다. 사실, 하루종일 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아파서 배가 고픈줄도 잘 모른다. 그리고, 달거나 짠것이 이나라의 음식이기때문에 쉽게 사먹지 못하는 것도 있다. 아침을 그렇게 센트럴 파크에서 먹고는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입장료는 20$이 안된것으로 기억한다.(웹사이트에서는..
6박 7일간의 미국(워싱턴,뉴욕) 여행기 - 1일째 - 2010년 4월 17일부터 2010년 4월 23일까지, 6박 7일간 Houston에서 Washington을 거쳐 NewYork까지 여행한 것들을 담아보려고 한다. 항상 TV에서만 봐왔던 워싱턴과 뉴욕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서.. 일단, 여행의 대략적인 계획은 이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10/04/16 - [Essay/여행] - 나홀로 미국(워싱턴, 뉴욕) 여행 #1 - 이동 및 숙박편(1/2) 2010/04/16 - [Essay/여행] - 나홀로 미국(워싱턴, 뉴욕) 여행 #1 - 이동 및 숙박편(2/2) 여행 출발전에 조금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려고 했지만, 충분히 현지사정을 모르기때문에 이동편이나 숙박 이외의 부분은 사실 계획하기가 힘든 부분이다. 단체라서 예약을 해야만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