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
Biomathematics 'Bayesian Models of Brain and Behaviour' 참고 사이트 : http://www.hindawi.com/isrn/biomathematics/2012/785791/ This paper presents a review of Bayesian models of brain and behaviour. We first review the basic principles of Bayesian inference. This is followed by descriptions of sampling and variational methods for approximate inference, and forward and backward recursions in time for inference in dynamical models. The review of behavioural ..
사람은 어떻게 기억하는가.. 명확한 답이 없는 사람의 뇌.. 그 단백질 덩어리가 궁금한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으로 궁금하다... 어쩌면 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일은 영혼의 실체를 밝히는 일만큼이나 어려울지 모르겠다.. 가장 궁금한것은, 사람의 기억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이다. 우리가 본 것, 느낀것(감정 또는 촉감), 소리 등등.. 이것은 뇌에서 어떤 구조로 기억되어 있느냐이다. 내가 본 몇가지 심리학이나 뇌과학 책에서는 기억이라는 부분을 몇가지로 의미있는 단위로 분류를 해놓기는 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저장되어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못 찾았다가 맞나?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 내가 결국 하고자 하는것은, 과거 부분적인 기억들이 서로 연결되어, 어떤 문제 ..
Artificial Intelligence 오늘 이 영화를 다시 찾아봤다. 다시봐도 재미있는것은 물론이고, 로봇의 감성과 상황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위해서다. 영화의 일부를 보면, 이 동영상에 나오는 '조'라는 로봇을 보면, 한 여자가 침대위에서 죽어있다는 상황을 인지했다. 그리고, 그것이 함정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로봇은 당황한 감정을 표현한다. 그냥 편안하게 영화를 보면 좋겠지만, 뼈속까지 공돌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구현이 가능할까? 어떻게 구현할까? 등등... 영화를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온 머릿속을 뒤덮는다. 과거에는 어떻게 저렇게 움직이게 할까? 어떻게 제어를 할까? 등등 움직이는 것에 많은 초점을 두고 봤었지만, 내가 원하던 사람과 같은 로봇은 그 외형보다는 내부에 들어갈 인간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