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인적으로 프레임워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왜냐하면, 그 프레임워크가 개발 속도나 퍼포먼스, 확장성, 코드 재사용성등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원래 자체적으로 C/C++로 개발한 컴포넌트 구조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관련 기술적 내용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보게된 오픈소스의 Push Framework라는 것을 봤다. 웹과같은 표준의 요청/응답(Request/Response)형태의 워크플로우를 가지는 프로그램이나 접속된 클라이언트들에게 Stream 데이터를 전송(브로드캐스트를 포함)하는 등의 목적을 위한 프레임워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스트림데이터를 브로드캐스팅할때의 클라이언트 상태, 프로세싱, QoS등을 대쉬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성능문제에대한 최적화를 꾀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pushframework.codeplex.com/
요즘에는 소프트웨어도 네트워크 연동성에 대한 중요도가 크고, 그것을 관리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에 대해서 본인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이 프레임워크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Connectivity에 대한 측면에서 사물인터넷이나 웹응용 시스템을 개발할때 좋은 가벼우면서도 좋은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아직 문서화에 대한 부분이 더 필요하여 준비중인것 같고, 소스레벨에서가 아닌, 개발 튜토리얼이나 문서로 먼저 활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겐 아직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 (http://www.pushframework.com/)
'Robotics > Software 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gtk에서 Gtk-WARNING **: Theme parsing error: buttons.css.. 에러의 원인.. (0) | 2014.12.31 |
---|---|
컴포넌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자료. (0) | 2014.10.11 |
동적으로 로딩된 shared library에서 메인 프로그램에 포함된 함수의 호출 방법 (0) | 2014.05.13 |
ubuntu 13.10 + eclipse(kepler) + boost 1.55.0 설치 및 사용 (0) | 2014.04.21 |
valgrind를 이용한 c++ 메모리 누수(memory leak) 검사 방법 (0) | 201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