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xp embedded 개발방법과 linux embedded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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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DC 2002
미디어팩토리 개발팀 김성진씨가 작성한 문서입니다.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전에 메인보드의 시스템을 선정하는게 있는데
한때 국민로봇사업과 관련하여 초창기에는 LINUX가 대세인듯 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windows 쪽으로 기우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유인즉, linux의 장점인 open source의 활성화와 라이센스 free인점..
그리고, OS가 가벼워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리얼타임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linux의 open source가 오히려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open source를 통해
개발된 제품의 불안함으로 발생된 문제를 제기할데가 없어지게 된것. 그리고, 많은 하드웨어의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제공이 윈도우만큼 되지 않는다는 것. 이때문에 하위 디바이스 선택의폭이 좁아진다는것.

이렇게 리눅스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얻는 이점도 분명있지만, 시스템의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사업성이 윈도우만큼 뛰어나지 않다는것이 문제로 대두된다.
윈도우를 사용하여 꾸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M$로부터 제공받게되고 많은 하드웨어에서 제공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사용하여 개발기간이 단축되며.. 가장 중요한 User Friendly하다는 것.
윈도우의 시장 점유율이 전체 pc시장의 91%가 넘는다는 점에서 얻는 효과를 상품에 그대로 가져갈 수 있기때문이다.

뭐.. 위에 적은 내용들은 순수하게 본인 생각이다.
분명 내 의견에 반기를 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리눅스로 개발해보지 못한 한 개발자의 말이니 그냥 딴지걸지 말라.

하지만,, 현재 로봇의 소프트웨어 개발부분과 로봇의 사업성, 시스템의 구성측면에서 분명 리눅스보다 윈도우가
더 유리하다는 건 확실하다. 뭐 리얼타임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윈도우가 유리..
로봇산업에 2년간 몸담아오면서 느낀 점이다..


어떻든간에.. 개발방법과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니 한번 보고 넘어가면 좋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