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30년이라는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세월..
그래도. 앞으로 살 날이 배로 더 많은데.. 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 하나..
오늘 네이버에서 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있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들에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하고 어드미션을 받는 과정부터..
유학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적어놨다. 정말 유학을 준비하는 본인같은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 그 이상일 것이다..
7년간의 직장생활을 내팽개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국의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난뒤에 문뜩 생각이 나는건..
내가 뭘 이리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가... 였다..
이제 시도하려고 하는데..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서.. 이것 저것 재고, 포기했다가 다시 시도했다가..
그 블로거도 그런 말을 하더라...
나의 유학 결심에 지대한 자극을 준 책 한권처럼..
블로그의 글 하나가 내 결심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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