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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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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고속인터넷 최저보장속도 기준 집집마다 인터넷 안쓰는 집이 없을정도로 보급률이 높은 한국. 하지만, 지역마다 속도가 달라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2002년도 정보통신부는 최저보장속도제를 도입하고 이를 이용약관에 명시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실제 10M 서비스의 경우 최저보장속도를 0.5~1M로 잡는등 턱없이 낮은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이를 상향조정하기로 한바, 2009년부터 기준이 높아질 예정이다.
티브로드.. 초고속 인터넷?? 티브로드 한빛방송 지역케이블망 초고속인터넷.. 내가 새로 이사한 집에는 특이하게 파워콤, 하나로.. 전혀 못들어 온단다.. 물어보니.. 집 주변에 전봇대가 없어서 그렇단다.. 하는수없이 지역케이블 방송국에서 하는 인터넷에 가입하여 설치하였고.. 일단 설치까지는 친절하게.. 밤에 퇴근해서 속도측정을 해봤는데.. 10Mbps상품이 1.2Mbps밖에 안나온다.. 젠장.. 이건또 뭐야.. 서비스 평균속도가 6Mbps인데.. 1.2?? 장난하나.. 당장.. 티브로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인터넷 약관을 뒤졌다.. 망할.. 최저속도 보장제도라고 적혀있는데.. 그 최저속도는 이렇다. 참.. 10M상품에 최저속도가 500kbps가 뭐니.. 참고로 KT 메가패스는 최저속도보장이 2Mbps이다.. 아.. 당장 내일 서비스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