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팁 문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미국에 온지 정확히 2주일이 되었다. 아직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 학교에 갔다오면 밖에 나가서 좀더 많은 경험도 해보고 싶지만, 아직까지 마음만 그렇고, 몸은 그렇게 못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한국에서 접한 그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무엇을 시도하려고 할때, 나에게 꼭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물어보게 되는것때문에 쉽지가 않다. 그래서, 길을 지나갈때에도 한글이나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나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도 친근감이 느껴진다. 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가거나 어디 놀러를 가게되면 계산을 할 때, 항상 팁을 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그들의 Tip culture가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다. 난 그들에게 큰 서비스를 기대한것도 아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