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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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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삼성 노트북의 identity!! 삼성 노트북 시리즈9을 쓰고 있는 유저. google goggle 어플로 노트북 자판을 찍으면.. 듀듕..!!! Macbook pro가 검색된다.. 키보드 자판의 생김새와 컬러, 배열까지 누가 뭐라해도 맥북을 떠올리게 만들어놓은 삼성 시리즈 9 노트북.. 애플처럼 삼성만의 unique한 디자인 전략이나 어떤 상징.. 이런거 없나?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정말 따끈따끈한 책이다. 2010년 12월 7일에 첫 발행했는데.. 발행된지 3일쯤 지났을때 책을 주문해서 자그만치 4일을 기다려 샀다. 이 책이 발행되기전에 facebook을 통해 연재된 내용들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다가 책이 발행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책을 구입했다. 역시 재미있다... 그들의 인생이야기와 굴지의 세계적 기업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경쟁... 내가 몰랐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참 재미있게 보고있다. 이 책을 보고 난뒤에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애플의 로고조차 그 배경을 알고나니 다시 보여졌다.. 추천..
iPad에서 USB 메모리 사용하기 나의 iPad로 주로 활용하는 것은 mp3나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인터넷, ebook등이 전체 사용의 80%정도이다. ebook은 googledoc이나 dropbox로 컴퓨터와 동기화 시켜놓고 논문이나 기타 문서를 pdf로 만들어 넣어두고 iPad로 본다. 하지만, mp3나 동영상같은것은 용량도 작지 않은데다가 매번 아이튠즈로 옮기기가 여간 번거롭다. 그래서 남아도는 USB 메모리를 iPad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SD/CF 메모리를 iPad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것을 보고 사용해봤더니, 생각보다 편하다는 느낌과 외장메모리가 사용가능하니 활용도도 더 높아진것이다. 내 아이패드는 3.2.1 jail break가 된 것이다. 물론 한글키보드도 되고 멀티태스킹도 된다. 시디아에서 searc..
EBS 다큐 프라임, 창의성을 찾아서 1부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 2008년 8월 18일, EBS 다큐 프라임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요즘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사람의 '마음' 또는 '정신'이라는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맞는것인지도 모르는 실체에 대한 공학적 접근이다. 그래서, 뭔가 아이디어나 힌트를 얻을 만한 온갖 다큐멘터리들과 책들을 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또한 내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알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찾아서 보게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머릿속에 남는 것. "상상력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에서 비롯된다." 기억이라고 하는것은 반복에 의해서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체험한 것은 그 즉시 장기기억으로 간다. 치매나 건망증과 같은 병을 앓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 자신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경험한 것을 떠올리고, 기억할 수 있는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내 iPad에 설치된 앱들 내 아이패드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들이다. 보기에 많아 보이지만, 정작 자주 쓰는 앱은 서너개 남짓..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주로 한다. 문서작업용으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깔아놓긴 했지만, 정작 쓰는건 하나뿐이다. 일반 Text파일을 제외하곤 MS Word포맷의 경우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읽지는 못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당연히 한글폰트도 없다. 검증안된 앱을 돈주고 다운받아 사용해본 사람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몇몇개의 프로그램은 돈주고 샀지만, 이후에는 아예 탈옥을 하고 공유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프로그램이 중간에 다운되거나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어 짜증이 나면 그냥 지워버리면 그만이니깐 차라리 속편하다. 오히려 노트북을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