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From JYP 서른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후부터, 세상을 다 살은것 마냥.. "이 나이 먹도록 난 뭐했을까.." "이제 그럴 나이가 아니지.." "이제는 평범하게 남의 눈치봐가며 뭍혀살아가는게 편하지.." 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던지는 쓴소리 같다. "난 이제 서른인걸.." "이봐.. 이제 두고개를 부모님등에 엎혀서 넘어왔을 뿐이라고.." "이제부터가 처음으로 니 힘으로 세번째 고개를 넘는거야.. 니 힘으로 말이지..." 그 사람들이 가진 돈이 나에게 부러움의 대상은 아니었지만... 내가 평소에 가진 생각들이 그런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부끄럽게 느껴진다.. - JYP의 글을 보고 난뒤에 문득... - 20살때 세상은 승자와 패자, 둘로 갈라진다. 붙은자와 떨어진자. 이 두세상은 모든 면에서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