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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머슬(air muscle) 공압을 이용하여 로봇의 관절을 제어. 작은 크기에 모터보다 몇배의 큰 힘을 낼 수 있다. 공압은 제어하기가 많이 힘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만 해결된다면.. 가히 영화 '아이로봇'에 나온 NS5와 같은 로봇개발이 가능해지지 않겠는가..
일본 안드로이드(android) 일본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android) 로봇.. 눈에 띄는부분은 입의 자연스러운 동작이다. 우리나라 생산기술연구원에서 만든 에버원 또는 에버투-뮤즈의 동작에 비해서 더 진보한 느낌. 우리나라가 세계 두번째 안드로이드 개발국이지만, 세상은 1등만 기억하고, 최초보다는 최고를 기억하기 때문에 2번째의 의미는 크게 중요하지않다. 하지만, 후발주자이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일본보다 앞선 기술로 재단장하여 개발한다면 1등이 최고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로봇 개발자들이여~ 분발하라..
대전, 로봇랜드 유치위한 로봇 퍼레이드 행사 대전시 관계자, 로봇업계, 연구원.. 그리고, 대전에서 개발된 모든 로봇들이 총 동원되어 대전시에 로봇랜드가 유치되어야 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 행사.. 30여종의 로봇들을 다 모아놓는 행사는 좋아.. 그런데, 로봇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연구원들에겐 조그만 물한잔은 커녕.. 이 땡볕에 그늘막도 안쳐주고..리허설 한번없이 급하게 가고.. 요구는 많고.. 정말 이래서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그럼 그렇지..." 하게 된다..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35도를 육박하는 찜통더위속에 뜨거운 노트북 하나 펼쳐놓고 로봇 시연하기 위해서 셋팅하고.. 언제 자기차례가 올지 모르게 대기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보니깐.. 불쌍하기도 하고... 이렇게 시에서 연구/개발자를 대우해 줄꺼면... 난 대전이 로봇랜드를 ..
대전 로봇 퍼레이드 행사 박성효 대전광역시장과 Tiro 개인적으로 로봇랜드가 대전에 유치되었으면 하지만.. 내가 먹고사는 분야가 점점 더 치열해 질것이라는 걱정반... 로봇이 세계에서 먼저 상업화되어 우리회사가 돈 많이 벌면.. 나에겐 좋은 기회가 될 희망반... 로봇업계에 1년반 몸을 담근 개발자 입장으로, 로봇이 본격적인 상업화가 되기위해서는 좋은 기술들이 빨리 일반화되어 보급되는것이 하루빨리 상업화로 가는 하나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로봇관련 요소기술들이 특화되어있고.. 이런것들을 개발한 회사들이 중소규모라 대량생산이 어렵기에 가격이 높고, 이 요소기술들을 사용하는 로봇 SI, 플랫폼 업체들이 만드는 로봇들의 단가가 높아지게되고.. 소비자들은 구매는 딴나라 이야기고, 점점더 로봇은 불황기를 맞게되어 결국..
광복 62주년, 행사 참여 광복 62주년 기념행사와 대전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대전광역시청에서 행사를 했다. 회사에서 행사지원을 위해 로봇 '티로'를 들고 나갔다. 이넘 아직 프로그램이 조금 불안하긴 한데... 언제 시간나면 optimization을 좀 시키고.. 앞으로 행사 지원 갈때마다 기록을 남겨야 겠다.. 유명 아나운서와도 찍어보고..ㅋㅋ 나 월욜날 행사 가볼까??ㅋㅋ 여자 아나운서 나온다는데..
달밤 달 온몸이 근질근질..-_-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저 하늘 끝까지 가면 뭐가 있나.. 그냥 하늘로 휙하고 날아가고 싶다.
2007년 8월 2일, 망양정 위치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정에 오르는 길이다. 저 계단을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저 계단이 망양정으로 오르는 길인지 잘 모른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작은 텐트촌이 있다. 완전 망양정이 관동팔경중 하나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정도로 훼손이 심하다. 올라가면 훼손정도가 덜하지만, 여름에 망양정 내에서 자리깔고 술마시고 자는 사람들까지 있다. 울진군청에서는 뭐하는지... 쩝.. 앞에 소나무들이 키가 많이커서 전망은 별로... 망양정내에 망양정약사와 관동별곡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