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다.
퇴근시간이 훌쩍 넘었는데도, 왠지 지금 일어나면 내일 다시 시작하기가 싫을때가 있다.
그렇다고 계속 할 수는 없고.. 컴퓨터를 종료하면, 내일 다시 셋팅을 해야하고...
그리고, 전기절약 차원에서 퇴근시에는 컴퓨터를 끄고 가라고 하니 말이다.
이럴때 쓰는것이 절전모드이다.
지금 현재의 메모리를 이미지로 만들어 디스크에 저장해두고 컴퓨터를 종료한다.
전원이 나가도 관계없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다시 파워를 키면 작업상태 그대로 보여지게 하면 된다.
ubuntu에서는 아래의 패키지를 설치하면 된다.
$sudo apt-get install pm-utils uswsusp
이렇게 설치를 하고 난뒤에..
$pm-hibernate
하면, 상태를 저장하고 자동 종료된다.
다음날 아침에 와서 다시 전원을 키기만 하면 된다.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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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5 추가)
ubuntu 13.10 gnome에서 가끔 화면복구가 안되고 reboot되는 증상이 있음. 아직 조금 불안정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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