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witterfeed.com 사이트에서는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RSS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 사이트를 방문하여 이용할 Feed 서비스만 선택하고 계정 등록만 하면 된다.
위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각 서비스에서 제공해주는 연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istory에서는 트위터에 자동으로 블로그의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해주는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otice.tistory.com/1357 를 방문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Facebook에서도 Twitter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여 사용하면 Twitter로 feed된 글을 가져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apps.facebook.com/twitter/ 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이밖에, 다음(Duam)의 위젯뱅크(http://widgetbank.daum.net/)에서도 트위터에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는 위젯을 제공하고 있지만,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feed 해주는 것이 아니라, 위젯창에서 글을 작성하면 트위터에 글을 남겨기도록 하는 위젯인것 같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웹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하나의 서비스가 경쟁 서비스를 죽이는 것이 아닌, 연동을 통한 더 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렇게 웹은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연동.. 어찌보면 웹서비스의 발전은 얼마나 flexable한 connectivity를 가지고 있고, 다른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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