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그뷰(Debug View)의 활용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디버깅 할 일이 생긴다.. 반드시..

뭐 어떤팀에 아키텍쳐가 있고, 그 사람이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아주 잘 꼼꼼하게 잘 구성했다면 모를까..

항상 불확실한 가정때문에 일이 터지고야 만다.

불확실한 가정은 어쩌면 프로그래밍의 스킬보다는 경험과 노하우의 부족에서 발생하지 않나 생각된다.

불확실한 가정이라는 것은, 이런 기능의 처리는 이런 방식으로 하면 되지않을까 하는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최적의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나 방법을 모르지만 꼼수를 사용하여 문제를 덮어버릴려고 할때

발생한다...

어쨋든... 디버깅도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툴도 많이 있고..

그 방법들중 단순한 방법을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참고 URL : http://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bb896647.aspx

바로 'Debug View'이다. 예전에 Platform SDK를 설치하면 생겼던 'DBMon'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부가기능이 더 있는것 같다.

OutputDebugString()이나 TRACE()를 코드중간중간에 디버깅 정보를 넣어두면 된다.

그리고, 부가기능으로 필터링도 되니깐, 원하는 메세지만 볼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