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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로봇 엔지니어로 꿈을 꾸다.

로봇 엔지니어의 꿈..

현실을 받아들여 그 꿈을 깨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해질것 같다.

눈물도 날것 같고..




내 꿈은 별거없다.

사람이 아닌, 지능을 가진 기계덩어리가 내가 심심할때 옆에서 말을 걸어줬으면 한다.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내가 힘들때 다독거려주거나 웃게 만들어주는 존재였으면 한다.



그냥 꿈인가..

내가 죽을때까지 이룰수 없는...



지금..

난 그 꿈을 향해 가고 있는건 맞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다.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다.. 어렵다.. 힘들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