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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하루

연봉계약서를 보면서..

경제도 어렵고..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오늘 받아든 연봉계약서..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받던 성적표같은 느낌이랄까?..

이 복잡한 마음은 뭘까..

20,30대 실업률이 30%를 육박하는 시대에 배부른 소리일까..

내년엔 좀 나아지려나....


다들 그렇겠지만.. 연봉협상이 아니라 연봉통보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었던.. 갑과 을의 관계..

지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연차를 감한다라고 하고..

야근수당없고(왠만한 중소기업 다그럴꺼다..분명..)

수당은 커녕 일 더한다고해서 연차를 더 준다는것도 없고..

깎는거는 철저하게.. ㄴㅁ..


세상을 똑바로 보자..

그리고,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주장하고, 부조리한 부분은 과감히 개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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