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지라는 말은, 현실에 만족할 만큼 풍요로울때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하라는 뜻일 것이다.
지금 내 생활이 척박하고, 하루하루가 괴롭고 고통의 연속인 삶에서 꿈은 어쩌면 사막에서 저 멀리 보이는 신기루를 보고 그냥 달려가라는 말과 같을지도 모른다. 도전, 그것이 실패하더라도 무모하지 않아야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위안삼으며 다음 도전 기회를 바라볼 수 있을것 같다.
좋은 글귀들을 읽는 순간부터 그 의미가 왠지 나에게 주문을 거는것 같다.
"너는 지금 후회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적당히 괴롭고, 불편하다..."고..
주문에 걸리면 그 말들이 나에게 무언가 답을 주는 것 같아도, 그 답은 내가 만든것이지, 그 말이 해답을 던져준 것은 아니다.
좋은 말은 그냥 마음에 새기되, 눈은 항상 현실을 바라 봐야 적어도 좌절하지는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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