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라우드

(2)
클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요즘 왠만한 최신 기술을 잘 알고 활용할 줄 안다는 사람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들어 봤을 단어가 바로 클라우드(Cloud)일 것이다. 뭐, 광고에서도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쓰기도하니,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들어봤을 단어다. 언제한번 기사나 자료들을 보다가 생각났던 것이, 현재 기술들이 시간과 공간의 차원의 벽을 넘으려는 어떤 초월(?)의 단계에 우리가 서 있는게 아닌가 하고 느낀적이 있다. 1대 1의 단순한 관계가 아닌, 어떻게든 연결되어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하게 표현되는 관계?.. 그것을 만들어주는 기술... 이런 느낌 이랄까.. 기사나 자료들을 보다보면, 클라우드(Cloud)와 비슷한 발음을 가진 크라우드(Crowd)도 있다는 것을 또 보게 된다. 이 둘이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닌것 같다. Cloud라..
맵리듀스(MapReduce)와 MPI(Message Passing Interface)의 차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쪽에서 많이 듣는 용어중에 하나가 맵리듀스(MapReduce)이다. map 함수와 reduce함수로 정의되는 어떤 프로그래밍 모델이라고 한다. 전체 데이터를 map으로 나눠서 처리하고 reduce로 통합처리 하는 구조라고 할까..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하둡과 함께 많이 듣는 용어가 된다. MPI는 Message Passing Interface의 약어로, 병렬처리를 처음 접하게되면 쉽게 접하는 용어이다. 이 두가지의 차이중에 하나를, 어떤 엔지니어는 작은 메세지들을 패싱하면서 노드들간에 데이터를 자주 송수신해야 하는 경우에는 MPI, 메시지가 큰 경우에는 클라우드.. 큰 차이를 이렇게 구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