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혜련의 미래일기 어제 KBS1 수요기획에서 '조혜련'에 대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냥 평소에 TV로 봤을때 전형적인 한국형(?) 아줌마스타일에, 그녀의 조금은 오버한듯한 개그.. 사실, 나는 이런 개그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탓에 그 사람은 내가 보는 TV프로에서 관심대상은 전혀 아니었다. 내가 개그콘서트를 하땅사나 웃찾사보다 좋아하는 이유와도 같다. 오버연기로 과도한 액션과 억지웃음이 오히려 시청자들은 쓴웃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개그우먼으로서 그녀를 보지말고, 나와 같은 동시대를 사는, 나보다 몇년정도 더 산 인생선배로서 그녀를 보면 참 다르게 보인다. 삶을 멋지게 살기위해 쉬지않고 노력하는 그 자세가 참 본받을 만하여.. 난 TV프로가 끝나자 마자 인터넷으로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