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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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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갈때 가져가야 할 것들.. 도대체 뭘 어떻게 가져가야 잘했다고 소문날까..ㅎ 미국과 우리나라의 물가가 다르고.. 비싼물건 싼물건들.. 질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있을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1-1. 여권(VISA가 찍힌 것) 1-2. I-20 입학허가서 1-3. SEVIS FEE 납부 영수증 1-4. 항공권 E-Ticket 사본 여기서 잠깐!!! 지금 위에 말한 4가지 서류중 하나라도 없으면 한국에서 아예 미국행 비행기를 못탄다는 사실!!! 그래서 사진을 첨부합니다. 잘 보시고, 반드시 확인하세요~ 아셨죠? 다시 말씀드립니다. 아래 사진의 4가지가 없으면, 비행기 못타십니다. -.-
Graduate admission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유학생활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서, 나는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어느 재단으로부터 연수비를 받고 가는 것도 아니었고, 직장생활 십..
유학 준비 #2 - 어학준비를 위한 학교 등록 서류를 작성하던중 몰랐던 정보가 있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 비자 인터뷰는 등록한 session의 개강날짜로부터 120일 이전부터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내년 3월1일날 개강을 한다면, 올해 11월부터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일찍 찾아가면 나중에 다시 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120일을 확인하고 인터뷰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 것같다. 또, 출국은 개강 30일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만약에 빨리 서둘러서 했다면 시간만 낭비할뻔 했다. 비자발급을 받는데 서류는 물론이고 일정도 잘 확인해야 할 것이다. 뭐, 에이전시를 통해서 일정의 수수료를 주고 서류를 보내고 준비받고자 하는게 오히려 속편할 수 있지만.. 수수료도 아..
유학 준비 #1 - 어학준비를 위한 학교 등록 일단 1차적인 목표가 현지에서 TOEFL과 GRE시험을 치고 내가 원하는 학교에 Application을 보내고, 좀더 가능하다면 현지 한국 유학생이나 교수와 직접 컨택을 해 보는 것이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것이 절대로 불가능하고 회사를 관두고 학원을 다니는것도 어떻게보면 좀더 나은 미래로 가는 도전임은 분명하지만, 아무래도 항상 들리는 한국말들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져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현지에 가서 정보를 얻고 부딪혀 보는것이다. 일단 제일 먼저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완전한 자본주의 이기때문에 입국사유와 체류비 보증이 확실하지 않으면 비자를 발급받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떠나고자 하는 곳을 정하고, 체류기간동안..
내 인생을 바꾸게 하는 것들.. 과연 30년이라는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세월.. 그래도. 앞으로 살 날이 배로 더 많은데.. 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 하나.. 오늘 네이버에서 한 블로그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있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들에 어플리케이션을 제출하고 어드미션을 받는 과정부터.. 유학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적어놨다. 정말 유학을 준비하는 본인같은 사람들에겐 좋은 정보 그 이상일 것이다.. 7년간의 직장생활을 내팽개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국의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난뒤에 문뜩 생각이 나는건.. 내가 뭘 이리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가... 였다.. 이제 시도하려고 하는데.. 무..
미국으로 간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것, 하기 힘든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든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내가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것들.. 꿈을 조금씩 실현해 나가기위한 한 단계 단계 그리고.. 또 단계.. 나에게 현실적인 선택은 '미국'이었다. 내년 2월 '미국'으로 가려고 한다. 4년간 모든 전재산을 들고.. 내가 부족한것.. 새로운것을 배울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새로운것을 얻어와서 다음 단계로 나가기위해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성공일 것이고, 아니면 모든 재산을 잃고, 빈 털털이로 돌아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월급이라도 꼬박꼬박 나오고, 그냥 집, 회사, 집, 회사 하며 세월을 보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