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feel lonely... 한달이 지났기때문에 이제 적응을 했나 싶었는데.... 아직도 여기에 남아있고 싶은 마음보다 다시 내가 살던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드는건.. 타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이때쯤 똑같이 느끼는 마음일까.. 아니면, 나만 그런가.. 정말 노트북을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정신이 어떻게 미쳤을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즐겨보던 쇼프로를 보는것만이 여기 생활에서 유일한 낙이 되어버렸으니... 매일 영어공부하는 것도 조금 지겨워 질려하고.. 그렇지만, 내가 이룰려고 하는것때문에.. 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마음이들어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도.. 하루하루 영어라는 내 인생에 족쇠를 풀어보고자 애쓰는 모습이 스스로 가여워 지려한다.. 밤만되면 술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잠을 잘수있고, 여기 오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