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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문자,전화,텔레마케팅 전화의 봉쇄.. 요즘 하루에 한번 이상은 광고성 문자나 보험가입 권유하는 텔레마케터, 자동 전화가 온다. 이들도 참 교묘하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오거나, 070, 080, 지역번호.. 심지어는 010으로도 온다.. 정말 짜증난다. 원천봉쇄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것이고.. 법적으로도 광고성 문자는 발신거부 표시의무가 되어있기때문에 법률상 내가 거부의사를 명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암시적 동의라고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어느 사이트마다 가입할때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를 해야만 가입을 허용하는데가 많은데, 제3자가 상품발송 및 이벤트안내에 대한 내용을 빌미로 보험가입이나 저축상품, 펀드, 신용카드등을 마케팅하는 전화가 정말 많이 온다.. 일하는 그들도 힘들지만, 받는 사람도 짜증난다. 그런데, 난 보통 한번 걸려온 전..
내 iPad에 설치된 앱들 내 아이패드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들이다. 보기에 많아 보이지만, 정작 자주 쓰는 앱은 서너개 남짓.. 게임은 거의 하지 않고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주로 한다. 문서작업용으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깔아놓긴 했지만, 정작 쓰는건 하나뿐이다. 일반 Text파일을 제외하곤 MS Word포맷의 경우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읽지는 못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당연히 한글폰트도 없다. 검증안된 앱을 돈주고 다운받아 사용해본 사람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몇몇개의 프로그램은 돈주고 샀지만, 이후에는 아예 탈옥을 하고 공유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프로그램이 중간에 다운되거나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어 짜증이 나면 그냥 지워버리면 그만이니깐 차라리 속편하다. 오히려 노트북을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