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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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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 국민참여 공모 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본 기사.. 여자 대통령이라 그런지.. 이전의 대통령이 해왔던 것보다 좀더 세심함이 느껴진다. 이전에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아이디어나 정책발굴이 있긴했었지만... 소프트웨어 정책에까지 이어지긴 처음인듯... 아무튼 이런 시도는 반길 일은 분명하다.. 나도 한번 제안을? zdnet 기사 참조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408105750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의적인 소프트웨어(SW) 정책 발굴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미래부 장관상 1점에 300만원, 우수상 3점에 상금 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기간은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고, 공모기간 종료후 1, 2차 심사를 ..
스팸 문자,전화,텔레마케팅 전화의 봉쇄.. 요즘 하루에 한번 이상은 광고성 문자나 보험가입 권유하는 텔레마케터, 자동 전화가 온다. 이들도 참 교묘하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오거나, 070, 080, 지역번호.. 심지어는 010으로도 온다.. 정말 짜증난다. 원천봉쇄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것이고.. 법적으로도 광고성 문자는 발신거부 표시의무가 되어있기때문에 법률상 내가 거부의사를 명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암시적 동의라고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어느 사이트마다 가입할때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를 해야만 가입을 허용하는데가 많은데, 제3자가 상품발송 및 이벤트안내에 대한 내용을 빌미로 보험가입이나 저축상품, 펀드, 신용카드등을 마케팅하는 전화가 정말 많이 온다.. 일하는 그들도 힘들지만, 받는 사람도 짜증난다. 그런데, 난 보통 한번 걸려온 전..
Roboticist Network를 만들고 싶다.. 언젠가부터 Robot에 대한 꿈이 생겨서 대학원에도 진학했었고, 기억에는 조금 힘든 시기였지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로 조그만 로봇 중소업체에서 개발업무도 해봤고, 좀더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연구기관에서도 일해봤다. 6년이라는 짧은 기간이나마 로봇이라는 것을 만져왔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하지만, 항상 내가 만지고 있는 로봇을 '애물단지'라고 불렀다. 어떤 대단한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과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간의 기대수준 차이때문이다. 사람들이 상상하고 그래픽으로 보는 로봇은 이미 100년앞을 달리고 있는데, 실제 기술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매일 매일 뭔가 만들기는 하지만, 발전된다는 느낌보다는 과거에도 했던것을 그대로 써먹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단순 일회성 show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