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한캔까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영어.. 영어..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공부하는 걸 보면 깜짝놀란다. 원어민 교사가 있어서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릴때부터 영어학원에 보내서 공부를 시키고, 집안에 돈좀 있다하는 애들은 방학때가 되면 외국나가서 배우니.. 이제 이 애들과 십수년간 공부한 30~40대 젊은 아저씨들과 영어로 경쟁한다하면 못당할것 같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영어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영어가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난 내가 중학교때였나.. 영어 사교육이라고는 그당시 시내에 유명하다고 하는 영어학원에서 쪼금 배운거 밖에 기억나질 않는다. 그것도 오락실에 빠져서 엄마가 쥐어준 학원비 떼어먹고 오락실에서 다 날린적도 있었다..ㅋ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기억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