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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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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이준기 로봇 로보월드 2007에 나온, KIST의 이준기 로봇. 조금 어설픈 이준기.. 피부를 만져보니 오~.. 이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공연한다해서 봤더니.. 팔만 공중에 휘저으며.. 지휘를 하던데... 지휘하는 로봇인가?ㅋ 암튼.. 팔모션은 부드럽게 잘 움직이더군.. 껍데기(?)를 실리콘(?)으로 발라놓은건 좋은데.. 저렇게 한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보기싫은 철제 프레임보다는 탄력있는 고무재질로 껍데기를 만들면, 타 로봇에서 느끼지 못하는 뭐랄까.. 좀더 인간적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새로운 모양의 로봇.. 그 시도는 좋지만.. 연구와 개발에 좀더 박차를 가해 내년 전시회에는 좀더 눈에 띄는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로보월드 2007 로봇 업체 부스 2006년 부스보다 어둡고, 초라해 보인다. 로봇업계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제품홍보에 중요한 전시회인 로보월드 2007.. 준비가 부족하면, 결과는 이렇다... 전시회 특성상 충분한 볼거리와 방문객의 참여가 필요한 이벤트가 충분해야 할것이다. 로웰.. 신제품이 나왔나보다.. 부스제작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청소로봇이라는 하나의 아이템이지만 부스의 모양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작년엔 화려하게 하더니, 올해는 규모를 많이 줄였네. 회사가 어렵거나, 이 전시회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거나.. 유진로보틱스 부스. 작년과 마찬가지로.. 보여줄거리와 부스에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가장 맘에 들게 기획된 부스중 하나... 다사테크 부스. 산업용 로봇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용 로봇..